6월 19일,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앞 오른쪽)과 로씨야 대통령 뿌찐이 금수산영빈관에 도착하여 담소를 나누었다. 신화넷/조선중앙통신
6월 19일,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중간 오른쪽)이 평양국제공항에서 뿌찐을 영접했다. 신화넷/조선중앙통신
6월 19일,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앞 오른쪽)이 평양국제공항에서 뿌찐을 영접했다. 신화넷/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 대통령 뿌찐이 평양에 도착하여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평양국제공항에서 뿌찐을 영접했다.
김정은은 뿌찐과 270여일 만에 평양에서 또다시 만나게 돼 기쁨과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고 표했고 뿌찐은 김정은이 공항에까지 나와 맞이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금수산영빈관에 도착하여 담소를 나누어갔다.
2023년 9월, 김정은은 로씨야를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로씨야 극동지역 아무르주 동방우주발사장에서 뿌찐과 ‘력사적인’ 회동을 갖고 여러가지 중대한 문제와 협력 사항을 론의하고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때 김정은이 뿌찐의 방북을 초청했고 뿌찐은 초청을 받아들였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