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학지망 선택에서 학교, 전공, 도시…무엇이 우선일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9일 10시58분    조회:1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년 대학입시가 끝나면서 지망작성이라는 중요한 일환이 남아있다. 대학지망을 작성할 때 수험생은 종종 학교, 전공, 도시 등 여러가지 요인을 고민해야 하는데 어떻게 선택해야 보다 과학적이고 믿음직스러울가?

도시가 우선인가 아니면 학교가 우선인가?

수많은 수험생들은 미래에 대도시에서 생활하고 발전하기를 희망하기때문에 북경, 상해, 광주와 같은 일선 인기 도시를 선택한다. 대중적인 선호로 인해 이러한 도시의 대학들은 종종 다른 지역의 같은 수준의 대학에 비해 훨씬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높은 점수지만 낮게 록취되는’ 경우가 때때로 발생한다. 필자가 보기에 이러한 선택은 사실 과학적이지 않다. 도시와 학교 사이에서 고점수대 수험생들은 상위권 명문대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앞으로 연구생 진학이든 취업이든 도시를 다시 선택할 여지가 많다. 중저점수대의 수험생은 도시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비 ‘쌍일류' 건설 대학은 종합실력 방면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없지만 위치한 도시의 발전수준은 수험생의 발전자원과 취업기회를 더 잘 결정할 수 있다.

학교가 우선인가 아니면 전공이 우선인가?

많은 수험생들은 더 나은 학교에 지원하고 인기있는 전공을 공부하고 싶어하지만 종종 둘 다 가질 수 없다. 선택의 관건은 수험생의 명확한 진로 여부이다. 수험생이 자신의 진로 계획이 매우 명확하고 진로 방향이 명확하면 더 흥미롭고 잘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험생이 명확한 진로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어떤 전공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특정요구가 없다면 학교와 전공 사이에서 더 나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인기 전공을 선택할가 아니면 비인기 전공을 선택할가?

동등한 차원의 학교에서 비인기 전공과 인기 전공을 같은 점수로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달라진다. 필자는 인기 전공과 비인기 전공은 상대적인 개념일뿐이며 수험생은 선택 과정에서 먼저 어떤 전공에 더 관심이 있는지, 능력과 성격이 어떤 전공과 더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 더 공부할 계획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직업을 찾을 생각이면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석사, 박사를 계속하고 싶다면 전공의 인기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취미가 우선일가 아니면 잠재력이 우선일가?

취미로 전공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잠재력과 결합해야 한다. 많은 전공은 학습 도전성이 매우 크고 학생들의 재능과 기초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다. 례를 들어, 인공지능전공은 매우 복잡한 교차학과로 전공이 인기가 있고 관심이 많은 학생이 많지만 학습자에 대한 요구사항도 높다. 수학 성적이 리상적이지 않으면 인공지능 학습에 비교적 많은 장애물이 발생한다. 지원서를 작성할 때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야 하지만 너무 확대해서는 안된다. 젊은 학생들의 취미는 아직 완전히 정형화되지 않았으며 흥미와 잠재력이 충돌할 때 잠재력이 우선시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대학지망을 작성할 때 비록 일정한 원칙이 있지만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정법’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수험생은 특정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자신을 알고 상대방을 알며 다양한 요소를 체계적으로 고려해야만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다.


(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87
  • 6월 20일 대한항공은 소식을 발표하여 여러갈래 중국 항로를 재개하고 기존의 일부 항로를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중 7월 1일부터 한국 부산-상해 포동, 제주도-북경 항로를 재개하고 9월 16일부터 부산-북경 항로를 재개하며 10월 14일부터 인천-곤명 항로를 재개하게 된다. (편집...
  • 2024-06-20
  • 사용자증장운영사(用户增长运营师), 스마트인터넷자동차측정원, 스마트제조시스템운영유지원… 일전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19개 새 일자리, 29개 새 직종을 추가할 예정리라고 했다. 앞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이미 5차례에 걸쳐 총 74개 새 일자리를 추가했다. 새로운 취업성장점 발굴 “새 일자...
  • 2024-06-20
  • 2024년 ‘2024 대학입시 호위활동’의 배치와 포치에 근거하고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 대학입시 지원작성시간배치와 결부하여 2024년 대학입시 ‘클라우드 상담주간’ 활동이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교육부 ‘양광대학입시정보플랫폼’에서 개최된다. 활동기간 플랫폼은 9시부터 17시까지 문자질의응답과 영상생중계 ...
  • 2024-06-20
  •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교육부, 재정부는 19일 공동으로 <대학졸업생 등 청년취업창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11가지 정책조치를 제출하여 대학졸업생 등 청년 취업 및 창업을 전력으로 촉진하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부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통지의 주요 조치는 취업보조금의 일회성 흡수와 일...
  • 2024-06-20
  •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회의가 17일부터 19일까지기간 섬서 연안에서 열렸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신시대 정치건군의 방침과 책략을 관철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
  • 2024-06-20
  • 규률성을 강화하면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의 하나하나의 진귀한 문물, 하나하나의 상세한 보관서류자료, 하나하나의 생동한 영상자료, 하나하나의 복원정경은 당규률건설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보여주고 있다. 당규률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은 전시와 기념...
  • 2024-06-20
  • 달지 않는 과일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다. 과일의 단맛과 당도 사이에는 완전한 등호를 그을 수 없다. 과일중의 당도는 이런 순서이다. 과당> 자당> 포도당 과일이 달콤한지 아닌지의 3가지 위도는 당 함량, 당의 종류 및 각종 당의 비률로 과일에 함유된 당 성분에 따라 당도도 부동하다. 과일의 유...
  • 2024-06-20
  • 부모의 자녀에 대한 기대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자녀를 어느정도 오판하게 할 수 있다. 례를 들어 아이가 어렸을 때 우리는 시를 외우게 하는데 아이의 기억력이 매우 좋아서 빨리 기억하게 되면 부모는 아이가 매우 똑똑하다고 느낀다. 혹은 일부 아이는 수자에 민감해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고 많은 것을 기억할 수 ...
  • 2024-06-20
  • “순찰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의 반영을 통해 영상 모니터링에서 야생동북호랑이의 종적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을 배치하여 대중의 신변과 재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6월19일, 훈춘변경관리대대 경신변경파출소 채휘 교도관이 밝혔다. 최근 경신변경파출소 경찰은 자체 CCTV에...
  • 2024-06-20
  • 6월 19일, 징둥, 티몰 등 플랫폼은 ‘618’ 성과데터를 잇따라 발표했는데 거래액, 회원 규모 등 여러개 수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18일 23시 59분까지 2024년 징둥 ‘618’ 거래액, 주문량은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고 징둥라이브방송 주문량은 동기대비 200% 이상 성장하였으며 사용자 5억 이상이 징둥에서 ‘61...
  • 2024-06-20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