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기 투자 7.88억원, 천진 청송제약 스마트공장 정초식 가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9일 11시34분    조회:14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선족 기업인 심재관 전액 투자, 천진시 과학기술및산업혁신 중점프로젝트

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의 무균제제 생산공장 1기 건설프로젝트 정초식 장면

6월 16일, 천진시 과학기술및산업혁신 중점프로젝트인 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의 무균제제 생산공장 1기 건설프로젝트가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서구에서 정초식을 가졌다.

천진시조선족친련의회 심재관(沈载宽) 회장이 전액 투자한 자회사인 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는 이곳에 연구개발과 생산기지를 건설하게 된다.

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의 무균제제 생산공장 1기 건설프로젝트 정초식에서 첫삽을 뜨는 각계 귀빈들

이 프로젝트는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서구 신안로와 신업2거리, 3거리의 교차로에 위치해있으며 2기 공사 프로젝트로 나뉘는데 1기 공사 프로젝트는 탄소페니실린류(碳青霉烯类) 고급제제 약품 스마트공장 건설로서 건설후 국내 최초로 탄소페니실린 전 제품 약품제제의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을 갖춘 기지로 될 것이다. 2기 프로젝트는 특허약품 생산쎈터로 수준 높은 GMP 스마트화 특허약품 생산쎈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1기 프로젝트는 건축면적 3만평방메터이고 도합 4개 생산라인이 있으며 총투자액이 7.88억원인데 그중 고정자산 투입이 6.02억원, 연구개발 투입이 1.51억원, 정보화 건설 투입이 0.35억원에 달한다. 2기 프로젝트는 건축면적이 1.4만평방메터이고 도합 4개 생산라인이 있으며 총투자액이 3.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중에서 연구개발 투입이 1.2억원, 생산라인 고정자산 설비 투입이 1.2억원, 청정작업장 투입이 0.4억원이며 기타 설비 투입이 0.2억원에 달한다.

현재 프로젝트 2기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청송의약그룹 리사장 겸 총경리인 심재관은 “청송제약의 건설은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청송의약그룹의 업무 발전에 ‘가속도’를 주입할 것이며 청송의약그룹 업무 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될 것이다. 청송제약은 국내외 선진적인 제약 기술과 설비를 모아 공장의 자동화와 스마트화 수준을 중점적으로 향상시키고 연구개발과 혁신, 품질과 안전 관리 체계 등 다방면에서 생산 효률과 제품 품질을 전방위적으로 보장하여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송의약그룹주식유한회사는  자주적인 연구개발에 의탁하고 글로벌 특색 의약 제품과 기술을 선별, 도입하여 중국의 감독관리요구에 따라 상장 신청, 품질 통제, 상장후  관리 및 상업화를 완성한 의약기업이다. 청송의약은 항생제 제품 7종, 소아과 제품 2종, 골과 제품 2종, 안과 제품 4종 등 주요 취급품목 3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여개 성, 직할시, 자치구에 70개 독립판사처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청송의약은 40여개의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제작중인 제제 품종 15개, 원료약 품종 50여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도 판매규모는 13억원을 초과했다. 청송의약은 전국 원연약품 도입개발의 선도기업으로서 매우 풍부하고 성공적인 시장보급 및 판매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품종이 세분화된 분야에서 시장점유률 5위 안에 든다.

청송제약은 완벽한 품질과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GMP 규범에 따라 엄격히 생산을 조직하고 약품 품질은 국제 최고표준을 엄격히 집행하며 원자재 구매로부터 제품 출하에 이르는 모든 고리마다 엄격한 품질통제를 진행하여 약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장의 수요와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다.

정초식을 축하하러 찾아준 천진시조선족련의회 임원진(왼쪽으로부터 홍동연 비서, 원일성 비서장, 심재관 회장, 리태운 서기, 박병민 부회장, 리천우 부회장)

이날 천진시조선족련의회의 리태운 서기와 박병민 부회장, 리천우 부회장, 원일성 비서장 등 인사들이 사회 각계 인사들과 함께 정초식에 참석하여 축하했고 렴재윤 부회장은 꽃바구니를 보내 착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 소식은 천진TV 등 현지 언론에 보도되였다.

/글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홍동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7
  • 일전 전국박사후관리위원회 판공실이 2023년 박사후과학연구사업소 신설 사업소 등록상황을 공포한데 따르면 동북공업그룹유한회사는 국가급 박사후과학연구사업소 독립 사업소 설립을 성공적으로 비준받았다.  박사후과학연구사업소는 기업이나 과학연구 생산형 사업단위와 특수 지역성 기구내에서 비준을 거쳐 ...
  • 2024-09-18
  • 무용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민예 민속 민풍'을 주제로 연변의 우수한 민간문화단체들이 기층으로 내려가는 ‘백단회연(百团汇演)’행사의 하나로 일전 추석을 맞으면서 연길시문화관 민속예술단의 배우들이 연길 백리성에서 멋진 문예공연을 펼쳤다.무용 <채춤>조순자 독창무용<물동이 춤>무...
  • 2024-09-18
  •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 17일 룡정서 개막9월 17일, 제2회 아시아 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이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막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교육부 전임 부부장,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명예주석 장신승과 아...
  • 2024-09-18
  • 4월 16일, 미국 워싱톤에서 찍은 국제통화기금 본부. /신화넷국제통화기금(IMF)은 12일 중국의 산업정책이 무역 흑자를 조장하고 있다는 우려가 “지나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해당 보고서에 특정 국가 이름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미국이 주장하는 이른바 중국의 ‘과잉생산’ 위협을 ‘에둘...
  • 2024-09-17
  • ‘일대일로’ 건설의 전망과 행동문건은 이미 제정되였다. /신화넷향항철도유한공사(MTR)와 MTR대학이 13일 향항에서 ‘일대일로 철도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대중교통이 어떻게 하면 지역 발전 건설과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론의했다.향항특별행정구정부 운수물류국 국장 대행인 료진신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 2024-09-17
  • 대만 ‘민주문교기금회’ 등은 14일 ‘강권이 곧 공리(公理): 이것이 바로 미국—‘9·11’사건 이후의 미국의 패권’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열고 섬내 유명 정치학자들을 초청해 미국의 패권주의 및 량안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대다수의 학자들은 미국의 패권주의 행동이 세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
  • 2024-09-17
  • 9월 13일, 워싱톤에서 찍은 미국무역대표부 건물 외부. /신화넷각측의 반대 목소리 속에서 미국무역대표부는 13일, 무역법 301조에 따른 대 중국 관세 인상 관련 최종 결정을 발표했다, 관련 조치는 9월 27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많은 미국 경제학계 인사들은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 등 신에너지 제품에 대해 ‘301조항’을...
  • 2024-09-17
  • 6월 12일 제10회 중국(상해) 국제기술수출입 교역회'를 방문해 초음파 의료 로보트를 지켜보는 관람객. /신화넷최근 열린 제3회 ‘일대일로’ 지적재산권 고위급회의에 따르면 중국 지적재산권의 협력 범위가 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발전에 끊임없는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3년—20...
  • 2024-09-1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