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 명암 수리 중추(枢纽)공사 프로젝트가 18일에 정식 착공되였다.
명암 수리 중추공사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20.62억원, 총저수량이 9,806만립방메터로 주요 공사는 중력댐, 여수로(溢洪道), 급수관선 등으로 구성되였는데 성향 급수를 위주로 관개, 홍수방지 등 종합리용기능을 겸비한 중형 수리 중추공사이다.
준공되면 연룡도신구 및 연길시, 룡정시, 화룡시 부분 지역 근 백만명 인구의 생활과 공업용수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켜 하류 지역의 홍수방지, 관개능력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게 된다.
다음단계 연변에서는 시공의 ‘황금기’를 틀어쥐고 통일적인 배치와 시공력량을 강화하여 해당 프로젝트가 력사의 검증을 이겨내고 여러 민족 대중들이 만족하는 정품공사, 민생공사, 행복공사로 힘써 구축하게 된다. 공사장 관리를 잘 틀어쥐고 시공 작업 절차를 규범화하며 안전 생산 업무를 엄격하고 실속있게 잘 하여 공사의 가속 진척, 조속 준공과 효익 발휘를 추진하는 동시에 주변 생태보호를 중시하고 제반 환경보호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여 프로젝트 건설이 주변 환경과 더욱 잘 어울리도록 촉진하며 수자원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리용을 확보할 것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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