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조직하고 편찬한 <대장백산구역 관광발전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이 14일 장백산에서 발표되였다. <계획>에서는 대장백산구역을 천리장백강산, 만년시사화폭을 전시하는 세계 정상급 관광목적지로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이 <계획>은 총 19장, 34절로 나뉘였으며 전문은 발전구도 재편성, 핵심유인시스템 구축, 제품공급 최적화, 서비스시스템 구축, 국제브랜드 구축, 지원체계 강화, 보호조치 개선 등 내용이 포함되였다. <계획>의 범위는 장백산보호개발구,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주가 포함되였다.
<계획>은 세계 정상급 관광목적지를 총목표로 하여 세계 휴양 및 웰빙 관광지, 국가문화관광산업 융합시범지, 전세계 생태문명선행실천지로 건설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계획>은 하나의 대장백산 세계급 풍경구 구축, 10개의 정품급 관광리조트구 육성, 100개 정품급 관광풍경구 육성, 1000개의 살기 좋고 려행하기 좋은 특색타운 구축을 통해 ‘일십백천’ 핵심유인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장백산의 개발잠재력이 가장 큰 관광자원을 발굴, 정리하여 ‘사계절 모두 관광하기 좋은’ 제품공급을 최적화하고 ‘즐거운 장백산 려행’ 서비스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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