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9일 14시20분    조회:16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서 강조

시종 진취적인 마음가짐과  달리고 따라잡는 상태 유지하고 

선진경험을 학습 참고하여 개방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호옥정 참석 

6월 1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최근 몇년간 성당정 대표단의 학습고찰 성과를 체계적으로 총화하며 시종 진취적인 마음가짐과  달리고 따라잡는 상태를 유지하고 선진경험을 학습, 참고하여 개방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 솔선 돌파를 추진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회의에서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와 성발전개혁위원회, 성상무청, 성문화관광청의 주요 책임동지들이 학습체험, 협력진전 및 다음 단계의 사업조치를 보고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전 성적으로 국가 중대 전략과의 련결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5가지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사상을 한층 더 해방하고 개방포용하고 활성화하며 주동적으로 새로운 발전구도에 봉사하고 융합시켜 선후로 15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가서 학습교류를 깊이있게 전개함으로써 제반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우리는 일련의 좋은 경험과 방법에 대한 총화를 거쳐  형제 성, 자치구, 직할시들의, 핵심을 바싹 따르고 중탁을 잊지 않는 충성심, 높이 올라 멀리 내다보고 잘 계획하고 행동하는 개척심, 힘써 다스리고 용감하게 앞을 다투는 진취심, 감히 남보다 앞서고 대담하게 낡은 것을 타파하고 혁신하는 변혁심, 광범위하게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개명심이 제반 사업을 잘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는 것을 더욱 깊이 체득했다. 우리는 깊이 학습하고 사고하며 진지하게 참고하여 운용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지, 각 부문은 선진이 되는 일에서 ‘앉아있기만 해서는 안되며’ 솔선 돌파에서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되며’ 따라잡기에서 ‘느려서는 안된다’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자각적으로 강화해야 하며 목표를 확고히 정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과감히 뛰여들어 일하고 실제적으로 일함으로써 길림의 제반 사업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힘써 추진해야 한다. 첫째, 신심을 확고히 하여 배우며 기세를 몰아 일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발전기회은 천재일우이고 발전추세는 전례 없으며 발전전망은 비할 바 없이 넓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전면적인 진흥을 이룩할 때가 이미 왔다’는 저력과 ‘먼저 돌파하는 데서 내가 아니면 누가 또 있으리’라는 기개를 한층 더 증강하여 확고부동하게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 둘째, 사상을 해방하여 배우고 개척혁신하며 일해야 한다.  시장화 개혁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하여 신질생산력 발전을 속박하는 문제점들을 제거해야 한다. 재산권 보호, 시장 진입, 공평 경쟁, 사회 신용 등 시장 경제기초 제도를 한층 더 보완하고 ‘방(放)’과‘활(活)’ 요구를 경영환경 건설의 모든 방면에 확실하게 시달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있게 융합되고 중국과 로씨야가 ‘동북-극동’ 지역의 호혜협력을 전개하는 중대한 기회를 잘 리용하여 중로관계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더욱 큰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 셋째, 관건을 주시해 배우고 중점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일해야 한다. ‘4대집군’ 육성을 중점으로, ‘6신산업’ 발전을 방향으로, ‘4신시설’ 건설을 보장으로 하는 신질생산력 발전구도를 둘러싸고 산업사슬, 혁신사슬, 인재사슬, 자금사슬을 배치하고 효과적인 투자와 중대한 프로젝트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자원요소를 한층 더 활성화하며 천방백계로 성장을 안정시키고 내수를 확대함으로써 경제발전에 강한 원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넷째, 서로 참고하면서 배우고 호혜상생하면서 일해야 한다.  형제 성, 자치구, 직할시들과 조률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당정 상호방문, 결연련계, 토론 연구판단, 간부 상호파견, 경제무역 교류, 협동혁신 등 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고 ‘5화’ 페환사업법으로 협력 프로젝트의 현지 시달 효과를 추진하여 전방위적이고 립체식의 상시화된 지역간 상호작용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다섯째, 실제와 결부하여 배우고 착실하게 일해야 한다. 사고방식, 시야, 배치를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시책, 정밀한 관리, 정확한 락착의 리념방법을 배워야 하며 길림의 기초조건,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창조적으로 흡수 전환하며 진정으로 실제방법을 배우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실효를 추구하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경제사업을 잘 틀어쥐고 기정목표의 실현을 확보하려면 공업생산을 전력으로 안정시키고 ‘1기업 1정책’으로 기업을 지지하고 봉사하며 중점기업의 생산능력 방출을 추진해야 한다. 소비활력을 전력으로 불러일으키고 각종 판촉행사를 잘 실시하여 소비에 대한 관광의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여름철 소비열풍을 지속적으로 폭발시켜야 한다. 프로젝트 건설을 전력으로 다그치고 시공의 황금기를 서둘러 틀어쥐며 더 많은 실물 작업량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 농업생산을 전력으로 잘 틀어쥐고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준비를 실속있게 하여 량곡풍작을 단호히 이룩해야 한다. 전력을 다해 위험을 방비하고 해소하여 사회 전반국면의 조화와 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찰학습의 성과 전환을 잘 틀어쥐고 먼저 목표를 돌파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계속 전진으로 안정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경제가 예기의 목표수준에서 운행되도록 추진하며 중점행동의 착지효과를 추동하여 상반년 목표 임무 ‘두가지가 절반을 넘도록’ 확보해야 한다. 효과적인 배치를 강화하고 풍작으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며 중점업종을 조직하여 구조를 조정하고 완제품 생산량을 안정시키며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의 보상교환판매 정책을 실시하고 법인단위의 갱신 수요를 방출하여 경제의 호전추세를 공고히 증강해야 한다. '병든 운행’을 하고 있는 가스관에 대한 관리를 견결히 완수하고 교부 승낙 주택의 보유량 제거, 증가량 억제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창구기(窗口期)’ 를 틀어쥐고 대학졸업생과 특수군체의 취업을 잘해야 한다. 신에너지 프로젝트 진척 관리를 강화하여 더 많은 실물 작업량을 형성해야 한다. 장백산 등 중점관광지의 수용능력과 공공봉사 보장수준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채무청산(化债), 국유기업 개혁 심화 제고방안의 실시를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안전생산, 홍수방지 가뭄대처, 치안안정유지 사업을 잘함으로써 사회 전반 국면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회의는 화상형식으로 열렸다. 성 지도자들인 호가복, 채동, 장은혜, 리위, 조로보, 리국강, 양안제, 성직속 관련 부문과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동지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