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오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2024 ‘교장컵’ 축구대회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당일 오후에 있은 고중 2학년조 결승전에서 2학년 5반과 2학년 12반은 치렬한 승부차기를 거쳐 각각 고중 2학년조의 우승과 준우승을 따냈다. 2학년 9반과 2학년 3반이 각기 3, 4등을 차지했다.
‘교장컵’은 체육과 교육의 융합을 추진하고 교정축구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또한 제도 규범을 부단히 보완하고 경기 개최 수준을 제고하여 고품질 교정축구 리그전을 구축하고 연길시의 축구인재 비축과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김창룡 부서기는 “최근년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는 시종 청소년 체력 증진을 목표로 삼고 체육경기를 통해 체육과 교육의 융합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학교는 시종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중시하고 축구를 도덕을 형성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매체로 삼아 교정축구운동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축구과정을 과학적으로 설치하고 축구 교학 비률을 늘임으로써 더욱 많은 학생들이 축구를 료해하고 축구를 좋아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길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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