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떤 사람이 모기에 더 잘 물릴가? 모기에 관한 소지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9일 16시20분    조회:7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또 모기들과 ‘한판 승부를 겨루는’ 계절이 왔다. 모기는 혈액형이 O형이 사람, 피가 단 사람을 물기 좋아할가? 모기에 물렸을 때 손톱으로 십자를 만들거나 침을 바르면 가려움증이 멎는다? 모기약은 농약이 들어있어 적게 써야 할가? 아래 모기에 관한 소지식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 어떤 사람이 모기를 더 많이 물릴가?

혈액형과는 무관하다! 모기가 흡혈 대상을 찾는 것은 혈액형이 아니라 인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량, 체취, 체온 등 다양한 복합요인과 관련된다. 따라서 모기는 아기, 임산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건강한 남학생과 같이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땀을 많이 흘리며 체력이 좋은 사람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는다.

◆ 모기가 독할수록 물린 부위가 더 부풀어오를가?

모기에 물릴 때 인간의 면역체계에 의해 생성되는 히스타민은 모세혈관을 충혈시키고 부풀게 한다. 그러나 개인차에 따라 그 크기, 가려움증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물린 부위의 크기는 모기가 ‘독성’과 필연적인 관련이 없다. 때때로 많이 물리면 인체가 ‘무감각’해지고 오히려 물린 부위가 작다.

◆ 모기에 물렸을 때 손톱으로 십자를 만들거나 침을 바르면 가려움증이 멎는다?

손톱으로 십자를 만들면 가려움이 가라앉히는 것은 피부에 스트레스와 통증 신호가 느껴지면 가려움 신경의 전달을 억제하고 가려움 대신 아프다는 표현으로 일시적인 마비작용을 하기때문이다.

타액을 바르면 가려움이 가라앉지 않는다. 타액의 99%는 물이며 히스타민을 퇴치할 수 있는 성분이 없다. 이런 착각은 수분으로 인한 일시적인 청량감에서 비롯될 수 있다.

◆모기향, 모기약은 안전할가?

모기향에서 피레스로이드의 주요 기능은 모기를 쓰러뜨려 모기가 공격력을 잃고 더 이상 사람을 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정규적인 경로에서 정규적인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정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제품 외부 포장에 ‘농약등록증번호’ 로고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이 인증서를 가진 제품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보장한다.

또한 설명서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례를 들어 밀페된 방에서 모기향을 장기간 사용하지 말고 8시간에 한번씩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야 한다. 모기약은 사용시 코와 눈을 피해야 한다.


(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68
  • 그렇지 않다. 앵두는 비록 빨간색이지만 중의가 말하는 ‘외관상 인체 기관의 형태와 비슷한 음식으로 상응하는 장기를 보양할 수 있다(以形补形)’라는 말은 여기서 통하지 않는다. 앵두의 철분 함량은 0.4mg/100g에 불과하여 살코기(3mg/100g)와 같은 붉은 고기와는 영양 방면에서 거리가 멀다. 또한 앵두의 철분은 비환...
  • 2024-06-26
  • 6월 25일 14시 7분, 상아6호 귀환기가 달 뒤면의 견본을 소지한 채 안전하게 내몽골 돌보드기 예정구역에 착륙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전을 보내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달탐사공정 상아6호 과업 지휘부와 과업에 참가한 모든 동지들에게 열렬...
  • 2024-06-26
  • 북경 6월 25일발 본사소식: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 제1차 전체회의가 25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조락제 위원장이 주재했다. 상무위원회 구성원 163명이 회의에 참석하여 참석자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회의는 전국인대 헌법법률위원회 부주임위원 황명이 한 돌발사건대응관리법초안 심의...
  • 2024-06-26
  • 대련 6월 25일발 본사소식: 6월 25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강은 대련에서 열린 2024년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시기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대변환의 국면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발전은 중요한 갈림길에 직면해있다. 이번 년례회의는...
  • 2024-06-26
  • 북경 6월 25일발 신화통신: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5일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올해는 평화적 공존의 5개 원칙이 발표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은 6월 28일 북경에서 평화적 공존의 5개 원칙 발표 70주년 기념대회 등 일련의 활동을 개최한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대회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한다. (편집: 김홍화...
  • 2024-06-26
  • 중국과 외국간의 인적 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중국은 비자면제 국가의 범위를 확대하고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 폴란드 3개국의 일반려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상술한 국가의 일반려권을 소지한 인원이 중국에서 비즈니스, 려행관광, 친척방문...
  • 2024-06-26
  • 6월 24일, 《중소학생 심리건강독본》편찬가동회가 개최되였다. 이 독본은 소학교에서 고중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2025년 가을학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한다. 교육부 등 17개 부문은 지난해 4월에 <새 시대 학생 심리건강사업 전문행동계획(2023년-2025년)>을 발부하여 학생 심리건강사업 강화와 개진에 관련 ...
  • 2024-06-26
  • 자료사진 쌀은 식탁에서 중요한 주식으로서 식단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끼 식사에 고기가 없어도 되지만 밥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쌀밥을 먹기 저어하는데 그것은 쌀밥이 GI가 높은 음식이여서 혈당을 쉽게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밥을 지을 때 어떻게 하면 우리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가? 밥...
  • 2024-06-26
  • 한차례 선발성 시험으로 피라미드 꼭대기에 설 수 있는 아이들은 언제나 대학입시 대군의 소수를 차지하며 절대다수 아이들의 성적은 자신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점수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은 아이들도 적지 않다. 사실상 대학입시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시험을 인생의 한 점이라고 한다면...
  • 2024-06-26
  • 6월 24일 오전, 한국 경기도 화성시의 한 배터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여러명의 중국 공민을 포함한 중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한국측과 전력으로 조률해 조난당한 중국 공민들의 사후처리작업을 잘하고 사고원인을 조속히 밝히도록 하고 있으며 한국주재 중국 공민들의 생명건강안전을 착실...
  • 2024-06-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