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길시공안국 신흥파출소는 연길시에서 처음으로 ‘하나의 사회구역, 한명의 경찰, 3명의 보조경찰제(一区一警三长制)’ 사회구역치리 경찰업무 새 모식을 정식 가동했다.
소개에 따르면 신흥파출소에서 선보인 ‘하나의 사회구역, 한명의 경찰, 3명의 보조경찰제’는 하나의 사회구역을 한명의 경찰이 책임지는 령도책임제와 3명의 사회구역 보조경찰을 발전시켜 3개의 등급을 형성하는 경장분공책임제를 결부한 새로운 모식이다. 새로운 모식이 가동된 후 경찰들은 사회구역 간부, 격자장, 격자원, 응급, 주택건설, 민병, 순라조직, 조정조직, 9개 작은 장소 10세대 련합방범장 등 사회구역 경무단체들과 고도의 융합, 협동배합, 정보 및 자원 공유를 실현해 함께 사회치안 종합치리의 새로운 령역을 개척하게 된다.
연길시공안국 신흥파출소 관련 경찰은 “사회구역 경무치리 새로운 모식은 경찰의 사업능률 제고와 사회구역 경찰의 업무압력 완화를 결부해 관할구역내에 사회구역팀을 구축하고 경무단체를 건설하며 경무단체가 방문조사, 9개 작은 장소 안전우환 검사, 중점지역 순라 예방 및 통제와 사회모순 조사, 해결에 효과적으로 투입하여 함께 관할구역 사회치안 안정 수호에 참여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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