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씨야와 조선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0일 13시26분    조회:27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9일, 따스통신에 따르면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이날 평양에서〈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했다.

뿌찐은 김정은과의 회담후 로씨야와 조선이 체결한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은 량국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 획기적인 문건이라고 밝혔다. 조약은 체약국 한쪽이 침략을 당했을 경우 다른 한쪽은 그에게 원조를 제공한다고 규정했다.

뿌찐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안전 문제와 국제 의정(议程)은 이번 그와 김정은의 회담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로씨야는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근거하여 조선과 군사기술협력을 발전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뿌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은 중대한 의의가 있으며 이는 로씨야와 조선 량국의 미래 관계의 기초가 될 것이다.

로씨야 대통령 조리 우샤코프의 소개에 따르면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은 국제법의 모든 기본원칙에 부합되며 그 어떤 대결 성격도 갖지 않으며 그 어떤 나라도 겨냥하지 않는다. 그 취지는 동북아지역의 안정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1
  •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59% 지역이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면서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이 1977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했다.지난달 27일(현지시간) AFP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3.20딸라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3.38딸라였던 1977년 이후 가장 높은 수...
  • 2024-12-09
  •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지원으로 연변강휘국제려행사가 설향과 연길을 잇는 직통뻐스 로선을 신설했다. 이번 로선의 개통으로 3개 지역의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연길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설향과 연길을 잇는 직통뻐스는 5일부터 운행을 시작...
  • 2024-12-09
  • 8일, 2024-2025 국제빙상경기련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2,000메터 혼성 단체 계주 A조 결승에서 공리, 범가신, 류소앙, 손룡으로 결성된 중국팀은 2분 39초 11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팀과 미국팀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눠가졌다. /신화사
  • 2024-12-09
  • 국제축구련합회가 11월 28일에 최신 남자축구 세계 순위를 발표했다. 11월에 있은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1승 1패를 한 중국팀이 92위에서 90위로 순위가 올라갔다.11월 14일에 중국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경기 18강전에서 1대0으로 바레인팀을 이기고 이어 19일에 1대3으로 일본팀에 졌다. 특히 일본팀과의 경기에...
  • 2024-12-09
  • 최근 제23회 중국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도문시 량수진 경영촌합작사가 농업박람회 금상제품 영예칭호를 받았다. 합작사의 주력 제품인 벼꽃향 입쌀은 료녕, 북경과 강소 등지로 판매되여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량수쌀은 청조 광서 초기부터 지금까지 140여년의 재배력사를 가지고 있다....
  • 2024-12-09
  • 최근년간 룡정시 개산툰진은 ‘832플래트홈’을 활용하여 농민들의 특색 농산물을 플래트홈에 출시하도록 추진함으로써 농민들의 수입 증가 경로를 개척했다.‘832플래트홈’은 자원 통합과 시장 접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개산툰진의 량질 쌀과 콩기름 등 농산물을 각 지역의 구매 단위에 추천함으로써 많은 농민들이...
  • 2024-12-09
  • 2일, 연변은 왕훙커피기업좌담회를 조직하고 일부 왕훙커피기업 책임자를 한자리에 초청하여 어떻게 커피산업의 승격을 추진하고 연변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데 대한 방법과 경로를 함께 토론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많은 커...
  • 2024-12-09
  • 12월에 풍경구내 도로운송 차량 120대 증가2024─2025 빙설시즌을 맞으며 장백산풍경구에서 27갈래 맞춤형 려객로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일전에 열린 장백산관리위원회 2024─2025 빙설시즌 소식공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였다.장백산 주요 풍경구의 도로운송 련결 능력을 강화한다. 12월에 풍경구내 도로운송 차량을...
  • 2024-12-09
  • [로병사의 이야기](6)항미원조시기 든든한 조선족 ‘국문 지킴이’―변방검사원으로 항미원조를 지원했던 방덕용옹을 만나보다압록강변에서 맞은켠의 조선 땅을 바라보는 방덕용로인“‘항미원조, 보가위국’에서 나는 ‘보가위국’만 7년 가까이 열심히 했지요. 외동아들이라 전선에 나가고싶어도 나가지 못하고 중조 변경...
  • 2024-12-08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