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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밤, 도대체 얼마나 아름답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5시25분    조회: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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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시의 인상은

풍경들 때문일 수도 있지만

밤의 어둠 때문일 수도 있다.

아름다운 길거리, 화려한 조명, 어둠 속 빛나는 강물...

한눈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연변의 한여름밤 야경은

언제나 아름답고 황홀하다.

01 연길불야성미식거리

노을이 지고 더위가 가라앉을 때쯤

연길불야성미식거리의

각 점포들은 운영을 시작한다.

오색찬란한 컨테이너에

채색 등불이 반짝이고

꽃차,  LED 스크린, 음악이 조합을 이루어

전반 거리는 젊음의 기운이 뿜뿜!

깜짝 등장한 로봇은

남녀로소 모두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겨도 보고

또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한 찰떡 체험도 해보고

전통 음식도 맛보면서

이곳의 독특한 전통민속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400메터에 달하는 길거리에는

60여개 정품 가게가 들어섰고

미식, 음료수, 장난감, 오락종목 등이 준비되여 있다.

올해 미식거리는

서비스업태를 새로 추가하고

운영내포를 최적화하여

조선족 특색미식, 동북아 미식, 왕훙 미식을 인입했으며

로봇, 각종 공연도 추가했다.

밤장막이 드리운 미식거리

웃음소리와 활력으로 차넘치는 전경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밤의 아름다움을 만끽시켜준다.

미식거리 영업시간:

평일: 10:30-22:00

명절 휴일: 9:00-22:00

로봇공연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17:30-18:30

음악DJ쇼:

매일 17:00-20:30

요시탕(摇戏糖)공연

매일 18:00-19:00

지점: 연길시 연남로 162호

02 부르하통하 음악분수쇼

어둠이 내린 부르하통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낮 경관과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게

등불과 야경으로 랑만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음악분수쇼는 연길대교와 연신교 사이에 위치했고

부르하통하 강면에 설치되였으며

전체 길이 158메터, 너비 12메터

최고 분수 높이가 100메터에 달한다.

음악에 따라 춤추는 듯한

분수쇼는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연길의 민족 특색과 문명도시 형상을

충분히 전시하였고

관광객들에게 정채로운 시각적 성연을 선물한다.

화려한 부르하통하는

연길의 밤을 비단결처럼 장식해

밤의 연길에 생기를 불어넣어

전반 도시를 빛나게 한다.

음악분수쇼 개방시간

6월 15일-10월 7일

매일 19:30-20:10

평일 1회, 명절기간 적당하게 회수 증가

음악분수쇼 지점

연길대교와 연신교 사이의 부르하통하 강면

03 훈춘 한당거리 야시장

1.42만평방메터에 달하는 훈춘 한당거리는

미식구역, 오락구역, 무대공연구역, 료식구역

레저구역 및 캠핑구역으로 나뉜다.

한당거리 야시장에서는 각종 미식을 맛볼 수 있고

전통 문예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당지 문화와 민속풍정을 체험할 수 있다.

밤장막 아래 한당거리는 불빛으로 단장하고

짙은 연기냄새가 코를 찌르며

온갖 맛나는 음식들이 한데 모여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특색 선명한 로점,

시끌벅적한 시장은

사람에게 신선한 소비체험을 안겨준다.

개방시간

지금부터 10월까지

지점: 훈춘시삼림산대로 최북단과 중국성 남측 사이

여름향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

연변에서 뜻깊은 밤 보내보는 건 어떨가?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장상연변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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