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률성을 강화하면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의 하나하나의 진귀한 문물, 하나하나의 상세한 보관서류자료, 하나하나의 생동한 영상자료, 하나하나의 복원정경은 당규률건설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보여주고 있다.
당규률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은 전시와 기념, 선전과 교양, 연구 등 종합기능을 충분하게 발휘하고 참관, 학습하러 온 당원간부들을 인도하여 그중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여 정치적 정력, 규률적 정력, 도덕적 정력, 부패방지 정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규률규칙을 정치적 자각, 사상적 자각과 행동적 자각으로 전환시키도록 했다.
우리 당은 탄생한 그날부터 ‘규률’을 자신의 기치에 써놓았다. 당의 력사상 제1부 반부패서류로부터 당의 력사상 제일 첫 중앙규률검사감독기구에 이르기까지… 전람에서의 수많은 ‘제일’은 당원간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정강산투쟁시기 홍군전사들이 보따리에 써놓은 ‘여섯가지 주의’를 오늘 마침내 내 눈으로 그 실물을 보았다. 대중들의 바늘 하나, 실하나, 고구마 하나를 가지지 않고 대중들의 문짝 하나도 손상시키지 않으며 가는 곳마다 백성들의 리익을 추호도 침해하지 않은 것이 인민군대와 구식 군대의 본질적 구별이였다.” 얼마전, 국가세무총국 세수선전센터 당지부가 이곳에 와 참관학습을 했다. 선전센터 청년간부인 황보는 배우며 사고하고 배우며 터득했다. “전람과 결부하여 나는 새로 개정한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의 관련 규정에 대해 더욱 깊은 리해를 가지게 되였다.”
3500연장메터의 전시선을 따라 앞으로 걷다보면 ‘당의 령도 강화 및 개선’,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 촉진’ 등 내용이 눈에 들어오며 당규률건설의 발전로정과 확립한 규정제도와 이룩한 중대한 성과, 형성한 보귀한 경험을 전면적으로 보여준다.
천진시 계주구 우수청년간부 ‘준마계획’양성반의 학원들은 걷는 내내 보고 있었다. “쇠를 두드리려면 반드시 자신이 강해야 한다. 우리 당이 바로 철 같은 규률을 견지했기에 작은 데로부터 커지고 약하던 데로부터 강해져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게 되였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 당은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철 같은 규률 보장에 의거해야 한다.” 계주구 서룡호욕진당건설판공실 주임 사아파는 말했다.
“조사연구를 개진하고 회의와 활동을 줄이며 문서와 속보를 간소화한다…” 전람의 제4부분, 문자판의 “사업작풍을 개진하고 대중과 밀접하게 련계할 데 관한 18기 중앙정치국의 8가지 규정>에서 적지 않은 관중들은 걸음을 멈추고 열독했다.
“기층간부의 한명으로서 우리는 이 몇년래의 변화에 대해 절실한 감수를 받았다. 우리는 더욱 많은 시간과 정력으로 시달을 틀어쥐였다. 이는 모두 당중앙에서 끈질기게 ‘네가지 기풍’을 시정하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한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북경시 풍대구 태평교가두당건설사업판공실 간부 호쟁은 말했다.
전람은 새 시대 이래 당규률건설을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종심으로 발전시킨 위대한 성과를 짙은 색채로 보여주었다. 당원간부들은 학습참관을 통해 규률규칙의 끈이 더욱 팽팽해졌다고 다투어 말했다.
“당규약과 당내 조례, 규정으로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3엄3실’을 실행하지 않았으며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위반했기에 지금 규률위반, 불법범죄의 길에 들어서서 범죄의 심연에 빠지게 되였다…” 전시대의 하나하나의 참회서는 사람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했다.
“규률은 당의 생명선이며 또한 당원, 간부들의 생명선이도 하다. 나는 자각적으로 당규칙과 당규률로 사상과 행동을 교정하여 마음속에 경외심을 품고 말을 삼가하며 행동에 신중할 것이다.” 국가개발은행 정보과학기술부 청년간부 조월은 말했다. 중국과학원 상해분원 원장, 분당조 부서기 호금파는 말했다. “당규률의 ‘계척(戒尺)’을 마음속에 새기고 행동에 융합시켜 당의 규률과 규칙을 립신, 수신, 안신의 근본으로 삼고 충성, 렴결, 책임감을 실천해야 한다.”
참관학습하러 온 당원, 간부, 대중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해 당사전람관은 전문적으로 해설원대오양성을 조직하고 당사전람에서의 당규률 관련 력사사건, 문물실물, 전형사례에 대해 집중적인 정리하여 해설과정에서 목적성 있게 차별화(分众式) 해설을 하도록 했다.
해설원 장요의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이것이였다. “쏘베트지구의 력사를 해설할 때 한 관중은 전시판의 ‘쏘베트지구 간부의 좋은 작풍’이라는 가요의 가사를 한글자 한글자 읽어내려갔다. 또 한사람은 쏘베트지구가 설치한 반부패, 렴정제창 고소상자의 구체적 규정을 참답게 열독하기도 했다. 우리는 당의 력사라는 이 하나의 가장 생생하고 가장 설복력 있는 교과서를 잘 리용하여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잘하고 우리 당이 과감하게 자기혁명을 한 이야기를 잘해야 한다.”
전람의 마지막에 ‘시공간터널’에서 불빛이 번쩍였다. 대형 스크린의 영상에서 1921, 1949, 1978, 2012, 2021 이라는 다섯개 중요한 년도를 통해 우리 당의 파란만장한 백년 력사로정이 차례로 나타났다.
중국공산당 력사전람관 당위서기, 관장 오향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규률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한 론술을 잘 선전하고 전시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당이 전대미문의 강도, 엄명한 규률로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여 반부패투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공고히 한 위대한 실천을 잘 선전하고 보여주어야 한다. 홍색문화, 혁명문화로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바른 마음과 덕성을 갖추도록 교육, 인도하고 끊임없이 규칙과 규률을 지키는 내적 자각을 증강시켜야 한다.
모든 것이 앞으로 나아가더라도 지나온 길을 잊어서는 안되고 아무리 멀리 가고 아무리 찬란한 미래로 나아간다고 해도 지나온 길을 잊어서는 안되며 무엇 때문에 출발했는지 잊어서는 안된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백년 당사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고 확고한 당성을 련마하며 규률규칙 준수를 마음속에 새기고 새로운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서 인민을 저버리지 않고 시대를 저버리지 않는 업적을 힘써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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