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사를 배우고 당규률을 리해하고 준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0일 15시30분    조회:12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규률성을 강화하면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의 하나하나의 진귀한 문물, 하나하나의 상세한 보관서류자료, 하나하나의 생동한 영상자료, 하나하나의 복원정경은 당규률건설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보여주고 있다.

당규률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은 전시와 기념, 선전과 교양, 연구 등 종합기능을 충분하게 발휘하고 참관, 학습하러 온 당원간부들을 인도하여 그중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여 정치적 정력, 규률적 정력, 도덕적 정력, 부패방지 정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규률규칙을 정치적 자각, 사상적 자각과 행동적 자각으로 전환시키도록 했다.

우리 당은 탄생한 그날부터 ‘규률’을 자신의 기치에 써놓았다. 당의 력사상 제1부 반부패서류로부터 당의 력사상 제일 첫 중앙규률검사감독기구에 이르기까지… 전람에서의 수많은 ‘제일’은 당원간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정강산투쟁시기 홍군전사들이 보따리에 써놓은 ‘여섯가지 주의’를 오늘 마침내 내 눈으로 그 실물을 보았다. 대중들의 바늘 하나, 실하나, 고구마 하나를 가지지 않고 대중들의 문짝 하나도 손상시키지 않으며 가는 곳마다 백성들의 리익을 추호도 침해하지 않은 것이 인민군대와 구식 군대의 본질적 구별이였다.” 얼마전, 국가세무총국 세수선전센터 당지부가 이곳에 와 참관학습을 했다. 선전센터 청년간부인 황보는 배우며 사고하고 배우며 터득했다. “전람과 결부하여 나는 새로 개정한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의 관련 규정에 대해 더욱 깊은 리해를 가지게 되였다.”

3500연장메터의 전시선을 따라 앞으로 걷다보면 ‘당의 령도 강화 및 개선’,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 촉진’ 등 내용이 눈에 들어오며 당규률건설의 발전로정과 확립한 규정제도와 이룩한 중대한 성과, 형성한 보귀한 경험을 전면적으로 보여준다.

천진시 계주구 우수청년간부 ‘준마계획’양성반의 학원들은 걷는 내내 보고 있었다. “쇠를 두드리려면 반드시 자신이 강해야 한다. 우리 당이 바로 철 같은 규률을 견지했기에 작은 데로부터 커지고 약하던 데로부터 강해져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게 되였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 당은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철 같은 규률 보장에 의거해야 한다.” 계주구 서룡호욕진당건설판공실 주임 사아파는 말했다.

“조사연구를 개진하고 회의와 활동을 줄이며 문서와 속보를 간소화한다…” 전람의 제4부분, 문자판의 “사업작풍을 개진하고 대중과 밀접하게 련계할 데 관한 18기 중앙정치국의 8가지 규정>에서 적지 않은 관중들은 걸음을 멈추고 열독했다.

“기층간부의 한명으로서 우리는 이 몇년래의 변화에 대해 절실한 감수를 받았다. 우리는 더욱 많은 시간과 정력으로 시달을 틀어쥐였다. 이는 모두 당중앙에서 끈질기게 ‘네가지 기풍’을 시정하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한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북경시 풍대구 태평교가두당건설사업판공실 간부 호쟁은 말했다.

전람은 새 시대 이래 당규률건설을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종심으로 발전시킨 위대한 성과를 짙은 색채로 보여주었다. 당원간부들은 학습참관을 통해 규률규칙의 끈이 더욱 팽팽해졌다고 다투어 말했다.

“당규약과 당내 조례, 규정으로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3엄3실’을 실행하지 않았으며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위반했기에 지금 규률위반, 불법범죄의 길에 들어서서 범죄의 심연에 빠지게 되였다…” 전시대의 하나하나의 참회서는 사람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했다.

“규률은 당의 생명선이며 또한 당원, 간부들의 생명선이도 하다. 나는 자각적으로 당규칙과 당규률로 사상과 행동을 교정하여 마음속에 경외심을 품고 말을 삼가하며 행동에 신중할 것이다.” 국가개발은행 정보과학기술부 청년간부 조월은 말했다. 중국과학원 상해분원 원장, 분당조 부서기 호금파는 말했다. “당규률의 ‘계척(戒尺)’을 마음속에 새기고 행동에 융합시켜 당의 규률과 규칙을 립신, 수신, 안신의 근본으로 삼고 충성, 렴결, 책임감을 실천해야 한다.”

참관학습하러 온 당원, 간부, 대중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해 당사전람관은 전문적으로 해설원대오양성을 조직하고 당사전람에서의 당규률 관련 력사사건, 문물실물, 전형사례에 대해 집중적인 정리하여 해설과정에서 목적성 있게 차별화(分众式) 해설을 하도록 했다.

해설원 장요의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이것이였다. “쏘베트지구의 력사를 해설할 때 한 관중은 전시판의 ‘쏘베트지구 간부의 좋은 작풍’이라는 가요의 가사를 한글자 한글자 읽어내려갔다. 또 한사람은 쏘베트지구가 설치한 반부패, 렴정제창 고소상자의 구체적 규정을 참답게 열독하기도 했다. 우리는 당의 력사라는 이 하나의 가장 생생하고 가장 설복력 있는 교과서를 잘 리용하여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잘하고 우리 당이 과감하게 자기혁명을 한 이야기를 잘해야 한다.”

전람의 마지막에 ‘시공간터널’에서 불빛이 번쩍였다. 대형 스크린의 영상에서 1921, 1949, 1978, 2012, 2021 이라는 다섯개 중요한 년도를 통해 우리 당의 파란만장한 백년 력사로정이 차례로 나타났다.

중국공산당 력사전람관 당위서기, 관장 오향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규률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한 론술을 잘 선전하고 전시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당이 전대미문의 강도, 엄명한 규률로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여 반부패투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공고히 한 위대한 실천을 잘 선전하고 보여주어야 한다. 홍색문화, 혁명문화로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바른 마음과 덕성을 갖추도록 교육, 인도하고 끊임없이 규칙과 규률을 지키는 내적 자각을 증강시켜야 한다.

모든 것이 앞으로 나아가더라도 지나온 길을 잊어서는 안되고 아무리 멀리 가고 아무리 찬란한 미래로 나아간다고 해도 지나온 길을 잊어서는 안되며 무엇 때문에 출발했는지 잊어서는 안된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백년 당사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고 확고한 당성을 련마하며 규률규칙 준수를 마음속에 새기고 새로운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서 인민을 저버리지 않고 시대를 저버리지 않는 업적을 힘써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27
  • 최근 북경지단병원 부원장 장영맹(蒋荣猛)은 위쳇 모멘트에 글을 올려 “양성이든 음성으로 전환했든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다면 특히 70세 이상 로인의 경우 매일 산소포화도를 측정해야 하며 만약 활동후 93% 미만이면 침대에 누워 휴식해야 하며 엎드려 있어야 한다. 엎드린 자세는 될수록 오래 유지하되 매...
  • 2022-12-30
  • ‘2022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명단’이 2022년 12월 27일 제18기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거래회에서 발부되였고 그중 연변주 2개 지역이 이름을 올렸다.료해에 따르면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은 현역 생태미, 인문미, 산업미를 평가기준으로 하고 그 어떤 상업인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공익명단이라고 한다. ‘...
  • 2022-12-30
  • “우리는 지금까지 세계 2차 감염 진실세계 연구를 분석한 결과 세계 신종코로나페염 2차 감염률은 2.064%이다. 이 데터에는 660만명의 견본데터가 포함되여 있는데 그중 2차 감염자는 7.86만명이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국 신종코로나페염 전문가소조 성원, 북경대학 공공위생학원 류행병학과 위생통계학 연구원 류...
  • 2022-12-30
  • 29일, 중국 국무원 비준으로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2023년에 일부 상품의 수출입 관세를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국내외 두개 시장의 두가지 자원 연동 효과를 위해 2023년 1월 1일 부터 중국은 1020항 상품에 대해 최혜국 세율보다 낮은 수입 잠정세율을 적용한다. 최혜국 세율이란 중국이 대다수 국가 또...
  • 2022-12-30
  •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가? 언제 병원에 가야 할가? 이런 문제를 두고 북경협화병원 호흡위중증의학과 부주임 서개봉 교수가 해답했다.질문1: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은 신종코로나감염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해답: 기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 2022-12-30
  • 최근 유엔의 인구수에 관한 한가지 예측이 많은 주목을 일으켰는데 인도 인구수가 래년 4월 중순이면 중국을 초과해 전세계 제1인구대국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중국이 ‘제1인구대국’ 지위를 잃게 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가?중국과 인도는 모두 인구대국으로서 지난 70년 동안 량국의 인구 총합은 전세계 인구의 1/3을 ...
  • 2022-12-29
  • ‘기차표를 사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가?’, ‘전자려객표는 어떻게 비용청구를 하는가?’ … 조급해하지 말고 아래 출행요점을 잘 기억해두기 바란다.기차표를 사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가?려객들이 기차역 표판매창구로 가면 판매원이 당신의 출행수요에 따라 로선을 다시 계획해줄 수 있고 철도 12306APP를 통해 휴...
  • 2022-12-29
  • 최근 교육부 등 13개 부문은 (이하 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비학과류 교외양성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포치를 내렸다.은 비학과류 양성의 일상적인 운영을 규범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학과류 양성내용은 양성대상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과 교육규칙에 부합하여야 하며 학과류 양성과 관련된 내용을 개설하여서는 안된...
  • 2022-12-29
  • 2021년 7월,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을 발부해 ‘2가지 부담감소’ 사업을 포치 실시했다. 1년이래 전국 각지와 사회 각측의 공동 노력하에 학과류 양성 정돈사업은 단계적인 진전을 취득했다. 이 토대우에 사회적 관심에 응답하고 비학과류 양성에서 출현한 문제들을 다그쳐 해결하며 비학과류 양성행위를 전면...
  • 2022-12-29
  • 2023년 1월 8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다. 당면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고 사업중심은 ‘감염예방’에서 ‘건강 보장, 중증 예방’으로 전환되였다. 그렇다면 개인 일상방호는 어떻게 해야 할가? 신종코로나페염 양성 발병기간에 식단은 무엇에 주의...
  • 2022-12-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