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은 중국의 주요 오이 재배 지역이다. 료녕성의 시설 오이는 성내 시설 채소 재배면적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료녕산 오이가 북경, 하북, 길림, 흑룡강, 내몽골 등 국내 지역 뿐만 아니라 러시아 등 국가와 지역에도 널리 수출되고 있다.
료녕성은 중국 일광온실의 기원지로 해성 등 지역의 온실 오이 재배는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시작됐다. 현재 료녕성 시설 채소 재배면적은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일광온실 채소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릉원시는 기후가 오이 재배에 적합하고 경진기 도시권에 린접해 물류 원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등 우세로 '오이의 고향’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데이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료녕성 시설 농업 면적은 50만헥타르 이상이며 시설 채소 년평균 생산량은 약 1,000만톤에 달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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