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입시가 이미 끝나 수험생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휴식하고 있는 이 때 불법인원들이 대학입시 학생모집사업을 리용해 설치한 사기함정을 경계해야 한다.
불법분자들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간절한 심리를 리용하여 학부모 채팅방, 휴대폰 문자 등 경로를 통해 ‘점수 사전조회’ 허위광고링크를 발송하여 사기를 치는데 일단 링크를 클릭하면 목마바이러스가 자동으로 휴대폰에 심어져 수험생 혹은 학부모가 바운딩한 은행카드정보 등을 절취한다.
이외 일부 불법분자들은 ‘지방위탁양성학생’, ‘자비학생’ 등을 모집한다는 명목으로 기관 혹은 학생모집부문 일군을 사칭하여 교육부문이 인정해주는 학력을 약속하고 졸업후 일률로 일자리를 배치해준다는 등 거짓말로 사기를 친다. 일부 불법분자는 ‘자신이 특수한 관계가 있다’고 하면서 ‘수험생의 점수가 모자라면 돈을 쓰면 합격이 보장된다’고 약속해 돈을 뜯어내기도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경각심을 높이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인터넷 링크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수험생 성적, 지원작성, 록취정보 등을 조회할 때에는 꼭 현지 교육부문이 공포한 방법에 따라 조회와 작성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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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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