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사람들의 피부가 로출되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여름철은 피부병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기도 한데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 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1. 일광화상: 얼음찜질 하기
피부가 햇볕에 탄 것을 발견하면 즉시 얼음주머니, 랭생리식염수, 얼음우유 등으로 매회 20분 정도 찜질을 할 수 있다. 전신 증상 또는 쇼크가 동반된 경우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2. 땀띠: 땀띠파우더 바르기
땀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람은 땀띠파우더를 바를 수 있다. 주로 청량감, 수렴성, 가려움증을 완화한다. 페퍼민트 로스트감석세제 및 분말, 땀띠파우더, 수소화부티르산 송유크림, 가려움증 및 항염증수, 륙일산(六一散) 등을 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한포증(汗疱疹): 가려움완화세제 사용하기
복단대학부속화산병원 피부과 주임의사인 방우가 건강타임스에 소개한 바에 따르면 한포증은 손바닥에서 발생하는 수포성 피부질환이다. 알레르기 체질 및 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우울 및 긴장과 같은 신경 및 정신 자극과도 관련이 있다. 한포증은 가려움증완화 및 수렴성 세제로 손을 씻을 수 있다.
4. 벌레 물림 피부염: 풍유정, 화로수 바르기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풍유정, 화로수 등 시원한 가려움 완화제를 외용할 수 있으며 감염을 피하기 위해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평소 피부 로출을 줄이거나 피부 로출 부위에 방충약물을 바르거나 특히 민감한 체질인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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