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생활 곳곳에서 QR코드를 볼 수 있다. 정보 획득, 사이트 이동, 결제 지불 등등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두 처리된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에는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QR코드의 전 세계 사용량은 하루 100억개 이상이며 곧 소진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였다.
QR코드는 도대체 어떻게 산생되였을가? 몇가지 버전이 있을가? 정말 소진될가?
QR코드란 무엇인가?
2차원 바코드라고도 하는 QR코드는 특정 기하학적 패턴을 사용하여 평면(2차원 방향)에 일정한 규칙으로 분포하고 흑백으로 데터 부호 정보를 기록하는 도형으로 코드 작성에 있어 컴퓨터 내부 론리 기반의 ‘0’ 및 ‘1’ 비트스트림의 개념을 교묘하게 사용하고 이진법에 해당하는 여러 기하학적 형체를 사용하여 텍스트 값 정보를 표시하고 이미지 입력장치 또는 광전 스캐닝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인식 및 판독하여 자동정보처리를 실현한다.
전문가들은 QR코드가 대량 저장, 높은 기밀성, 높은 추적성, 강한 손상저항성, 저렴한 비용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폼(表单), 보안 및 기밀 유지, 추적, 라이센스, 재고조사 및 자료 백업 등 방면에 적합하다고 말한다.
QR코드의 양식은 몇가지 조합이 있을가? 정말 바닥날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QR코드가 하루 평균 100억개씩 소모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QR코드가 언젠가는 소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QR코드의 소비량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으며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100억개의 소비량을 기준으로 계산하더라도 QR코드의 양식이 몇가지 조합인지 계산해야 QR코드가 실제로 인간에게 다 사용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론적으로 고정된 구역내에서 흑백 정사각형의 배렬과 조합의 변화는 제한적이며 저장된 데터가 용량 제한을 초과하면 QR 코드가 소진된다. 그러나 실제 응용에서 QR 코드의 용량은 매우 커서 일반적으로 저장해야 하는 수치량을 훨씬 초과한다.
평소 사용되는 WeChat 결제코드를 례로 들면 QR 코드 매트릭스에는 25×25 즉 625개의 작은 큐브가 있으며 일부 위치 및 오류 수정 기능을 제외하고 478개의 큐브가 남아 있으며 각 큐브는 흑백으로 두가지 색으로구성되여 있으며 2의 478제곱개의 다른 QR 코드를 구성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일 100억개의 결제 QR 코드가 사용되여 1년에 36500억개의 결제 QR 코드가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계산을 거쳐 모든 결제 QR 코드를 사용하려면 2.14×10¹³¹년이 걸린다. 우주의 탄생은 지금으로부터 137억년, 즉 1.37×10¹º년으로 QR 코드를 다 사용하는 데 드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다. 때무에 QR코드가 곧 소진될 것이라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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