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에서 이보가 대련을 방문한 소식이 퍼지면서 이보가 대련영박팀으로 이적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란무하고 있다.
이에 대해 24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는 "그런 일이 없다"고 일축하면서 "이보는 현재 부상에서 많이 회복되여 컨디션도 량호하다."고 전했다. "오는 주말 불산남사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지" 하는 질문에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많이 락관적이다"고 전했다.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연변팀이 선수조정이 없는지 등은 많은 팬들의 관심사로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리광혁 총경리는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확정적으로 말했다.
올 여름철 중국축구 프로리그 이적시장 개방시간은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한편 연변팀은 오는 6월 30일 불산남사와 갑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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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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