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주 광장무 성급 시합서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5일 09시17분    조회:2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일,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이 주최하고 길림성문화관 및 각 시(주)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새 중국 창립 75돐 경축’ 2024년 길림성광장무공연 및 전 성 군중무용대회”가 장춘공원 유럽식광장에서 열렸다.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추천한 돈화시문화관 광장무팀 참가작품 <만운>, 화룡시문화관 광장무팀 참가작품 <붉은 해 변강 비추네>가 대회 2등상을 수상하고 연변군중예술관이 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

군중광장무대회는 길림성의 중요한 문화브랜드 활동이다. 이번 대회는 ‘새 중국 창립 75돐 경축’을 주제로 하면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지도로 하여 우수한 광장무 작품을 창작, 보급하고 인민의 날로 증가하는 정신문화 수요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키며 문화로 대중에게 혜택을 주고 문화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며 문화로 대중을 교양하고 문화사업을 번영  발전시킴으로써 대중의 정신생활의 공동번영을 도모하고 새시대 길림 진흥,  발전을 위해 농후한 문화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에 시작된 이래 성, 시, 현, 향 4급 련동, 상하 지도와 양성, 상하 선발 사업 기제를 통해 사회 각계 광장무 애호가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총 26개의 참가작품들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작품들은 내용이 풍부하고 풍격이 다양하여 길림성의 지역적 특색, 민족적 특색, 문화적 특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그중 <만운>, <붉은 해 변강 비추네>는 독특한 민족, 민속, 문화 특색으로 중화민족문화의 넓고 심오한 력사와 매력을 뽐냈다. 

란영첩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9
  • 5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에서 주관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 ‘가야금예술’ 양성반이 연길에서 개설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명의 가야금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이번 교육과정은 ‘가야금,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어가다’를 주제로 국가급...
  • 1970-01-01
  • 최근 연변가무단에서 기획한 첫 창작 음악극 《희망아빠트단지(希望小区)》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틱톡 라이브를 통해 무대가 생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음악극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 관객들도 늘고 있다.10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은 〈정이 넘치는 사회구역 생활〉...
  • 1970-01-01
  • 2025년 새해를 맞아 천진인민예술극원이 조우의 대표작 <일출>과 <뢰우> 두 작품을 준비해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천진 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하고 고전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조우의 대표작 <일출>은 중국 현대 연극 창작 예술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상...
  • 1970-01-01
  • 일전 5명의 80대 고령자와 자리를 같이하며 그들끼리의 한담에 귀를 기울였다. 와중에 그 각자가 향후 뭐니뭐니해도 양로원에는 절대 안 간다며 이구동성으로 강변하는 리유를 들으며 아무리 양로시설이 궁전급 수준이라 해도 결코 입원(入园)자들의 심적인 안식처가 아니여서가 아닐가 하는 인식을 굳히게 되였다. 그렇다...
  • 1970-01-01
  • 연해지구에서 민족문학의 맥락을 이어가고 있는 청도조선작가협회가 올해도 대풍작을 거두었다.청도조선족작가협회는 연변작가협회 청도창작위원회로 공식 등록되였고 현재 연변작가협회 회원이 40여명이다. 회원 작품집인 36만자 편폭의 《개벌의 하얀 진주》를 여덟권 공식 출간했고 올해까지 12년간 대원학교를 찾아 백...
  • 1970-01-01
  • 연해지구에서 민족문학의 맥락을 이어가고 있는 청도조선작가협회가 올해도 대풍작을 거두었다.청도조선족작가협회는 연변작가협회 청도창작위원회로 공식 등록되였고 현재 연변작가협회 회원이 40여명이다. 회원 작품집인 36만자 편폭의 《개벌의 하얀 진주》를 여덟권 공식 출간했고 올해까지 12년간 대원학교를 찾아 백...
  • 1970-01-01
  • 2025년 새해를 맞아 천진인민예술극원이 조우의 대표작 <일출>과 <뢰우> 두 작품을 준비해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천진 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하고 고전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조우의 대표작 <일출>은 중국 현대 연극 창작 예술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상...
  • 1970-01-01
  • "극중 인물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진솔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음을 울리고 공명을 자아낸다."최근 연변가무단에서 기획한 첫 창작 음악극 《희망아빠트단지(希望小区)》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틱톡 라이브를 통해 무대가 생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음악극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현...
  • 1970-01-01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