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명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협성대학교, 목원대학교 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 방문 교류
전남도립대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 박경철 교장의 초청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국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 학과장 정순도 교수를 팀장으로 전남도립대학교 공연음악학부 김종걸 교수, 목원대학교 음악학원 실용음악학과 오구일 교수, 상명대학교 연구생원 뉴미디어음악학원 박사 박태환 교수, 협성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 조한샘 교수를 비롯한 일행 13명이 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를 방문하여 폭 넓은 교류를 진행했다.
2006년에 설립된 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는 18년간의 발전을 거쳐 현재 할빈신구에 부지면적이 24800제곱미터, 4층 교사와 기숙사 및 2층 식당을 비롯해 무용실, 피아노실, 헬스장, 생필품이 구전히 마련된 생활구역 등 시설을 구전히 갖추었고 피아노 300대를 마련, 1000명 학생을 용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었다. 즉흥학교는 현재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류학파 박사생 3명, 연구생 10명을 포함해 50명의 탄탄한 교수진을 무었고 제로 리스크 계약, 전업과 본과선 통과 보장 승낙, 안전 보장, 정밀화 봉페식 관리 등에 힘 입어 흑룡강은 물론 광동, 산동, 료녕, 내몽골, 녕하, 절강 등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모여와 최고 400여명 학생을 보유했으며 전국 각지에 가맹점 100개, 대리점 200개를 두었고 대학 진학률 100%, 취업률 100%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한국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는 클래식음악, 국악, 서양음악, K팝,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재즈 등 다양한 음악에 한국적인 스타일과 테크닉(技法)을 접목시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한국 최고의 퀄리티(质量)를 보유하고 있고 석박사 자격 부여 교육기관이다.
현재 한국 상명대학교 박사과정 수료중인 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 박경철 교장은 한국을 비롯한 국제 동류 학과와의 협력 및 업무제휴를 통해 즉흥학교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글로벌시대의 음악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 정순도 교수(팀장)는 중국의 유명한 음악도시 할빈에 처음 오게 되였고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감명이 새롭다며 향후 할빈을 발판으로 폭 넓은 예술교류를 진행하여 중한 문화교류와 글로벌 음악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 기간 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는 두 교육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학생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 인력 교류 위탁 교육 및 해외 인턴십(实习) 활동, 상호 정보 교환 및 연구활동,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서로 필요한 정보와 제반 업무상의 협조 제공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 박경철(우) 교장과 한국 전남도립대학교 김종걸 교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는 사단법인 인프레이드림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인적 인프라 교류 및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와 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기간 17일부터 20일까지 열심히 무대 세팅, 음향 조정, 리허설 등 충분한 준비를 마치고 21일과 22일 2회에 걸려 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 음악홀에서 150여명 사생이 참가한 가운데 맞춤형 화려한 영상을 무대 배경으로 전자음악, 컴퓨터음악, 클래식음악, 성악, K팝, 케이르티벨(凯尔蒂贝尔音乐)음악, 재즈(爵士) 음악 등 다채롭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강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진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 한국 상명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흑하학원에서 피아노교수로 활약하는 박철호 교수를 비롯한 한국 상명대학교 석박사 과정 완료 및 수료중인 중국류학생 동문 10명이 참여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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