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답답한 경기 끝에 단마르크와 비겼다.
잉글랜드는 20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단마르크의 C조 2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쎄르비아전과 똑같은 베스트 11을 들고 나왔다. 단마르크는 3-5-2 전형이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18분 선제꼴을 넣었다. 패스가 오른쪽 측면으로 향했다. 워커가 악착같이 달려들어가 뽈을 낚아챘고 문전으로 접근해 크로스를 했다. 뽈은 두명 단마르크 수비수의 발에 맞고 케인 앞으로 갔다. 케인이 가볍게 꼴로 련결했다.
단마르크는 원더꼴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5분이였다. 케인의 패스 미스를 단마르크가 낚아채여 히울만에게 련결했다. 중원에서 히울만이 그대로 슈팅했다. 뽈은 꼴대를 때리고 꼴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동점이였다.
후반에 들어서도 두 팀은 꼴을 만들기 위해 서로를 공략했다. 하지만 두 팀은 꼴을 만들지 못했다.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잉글랜드가 1승 1무로 조 1위, 단마르크가 2무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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