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규률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각 지역에서는 실무적인 학습과 실천에 힘을 기울이고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당원, 간부들이 규률의식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당성을 단련하며 업무수행과 창업 능력을 강화하도록 교육, 인도했다.
일전, 중청년간부를 대상으로 한 특별학습행사가 료녕성 심양시당위원회 당학교에서 열렸다. 수강생들은 편집, 인쇄된 신변의 20개 전형사례를 일일이 분석하고 연구토론했다.
심양시 특별학습행사는 심양시당위원회 조직부에서 주도하고 심양시당위원회 당학교와 회동하여 시관리간부 임직교육연수반, 중청년간부연수반, 공무원초임연수반 등 주요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개인자습+교실수업+현장수업+교류연구+당성분석’의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당원, 간부들이 시시각각 규률과 규칙을 념두에 두도록 인도했다.
강소성 숙천시 숙성구 하빈가두의 당원인 무지항은 일련의 특별연수를 마치고 나서 “당원으로서 우리는 자각적으로 당의 규률과 규칙으로 사상과 행동을 바로잡고 감독과 제약을 받는 환경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숙성구는 교육에 의한 학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기관, 기업, 사업단위, 중점분야, 당원을 모두 망라하는’ 원칙에 따라 일련의 당규률학습교양 특별훈련을 진행하고 지역 청렴문화교육자원을 적극 통합하고 ‘몰입식’ 학습을 깊이 있게 전개하여 당원, 간부들의 규률의식과 규칙의식을 강화했다.
각 지역에서는 당규률학습교양을 진행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인도와 부정적 사례를 통한 경고 및 계시를 결부시키고 다양한 방식을 운용하여 당원과 간부들의 부패척결의식을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청렴공정의 사상기초를 튼튼히 다졌다.
일전 중경시 성구현에서는 청년, 간부들을 조직해 성만홍군지휘소 옛터에서 청렴이야기를 듣고 소감을 교류했다.
성구현은 혁명선렬의 청렴한 품성을 선양하고저 홍색문화중의 청렴이야기를 모아 성구현 홍색청렴이야기 독본을 편찬하고 청렴문화교육시범기지를 잘 활용함으로써 청렴문화의 바른 기풍을 형성하고 청렴문화가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리게 했다.
“이제 나는 당의 규률과 규칙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였다. 촌간부로서 군중의 리익을 침해하거나 군중의 재물을 가로채거나 자신의 직책을 리용해 먹고 챙기고 트집을 잡고 재물을 갈취하는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된다.” 녕하 령무시 백토강향 화성자촌 당지부서기 마학산이 말했다.
령무시는 18개 지역의 66개 부문(단위)과 협동해 여러가지 행사를 심층적으로 전개하고 당규률학습교양 교사진을 형성하고 규률검사파견간부와 당학교 중견교사를 조직하여 집중교육훈련을 진행했다.
각 지역에서는 당규률학습교양을 진행함에 있어서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실제적인 일에 힘을 기울이고 실효를 통해 검증하여 당원, 간부들이 규칙과 규률을 준수하는 전제하에 안심하고 대담하게 일하고 예의진취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도록 인도했다.
‘백현천진만촌(百县千镇万村) 고품질발전공정’을 중심으로 ‘향촌강당’을 광범위하게 조직하고 규칙과 규률을 위반한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운용해 당원, 간부들로 하여금 존경하고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고 경계하고 무서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며 절대적으로 지켜야 하는 최저선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였다…광동성 동관시는 당규률학습교양을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관철, 실시하는 것에 결부시켜 당규률 학습교양의 성과를 고품질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구체적인 행동과 실제적인 성과로 적극 전환시켰다.
“이번 학습을 통해 나는 청렴에 있어서는 ‘통제’하고 사업에 있어서는 ‘개방’하며 경제발전의 주전장, 기업과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최전선에서 용감하게 중책을 떠메아야 한다는 도리를 더 깊이 깨닫게 되였다.” 산동성 제남시 제양구 제북경제개발구 건설봉사국 부국장 고홍하가 말했다.
제양구는 당규률 학습교양을 간부의 책임의식 강화와 결부시켜 제양구의 고품질발전 종합실적심사방법을 한층 더 보완하고 일련의 간부능력제고 교육훈련을 깊이 있게 전개했으며 구급(区级) 지도부 지도자가 중점항목을 전담하는 업무기제를 구축했다. 현재 제양구의 102개 중점항목이 착공되고 23개 중점항목이 체결을 마치고 실시를 시작했다.
(본사기자 서원봉, 학영찬, 왕운나, 소가흠, 류신오 취재, 집필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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