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4년 광동성 소학생 륙상선수권대회에서 심천시 라호구 치원실험학교의 12세 소년 한신이 무서운 속도로 재차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00메터 경기에서 11초 63을 뛰였고 200메터 경기에서 23초 72를 기록해 련속 우승을 거머쥐였으며 국가 2급 운동선수 표준에 도달했다.
한신은 5학년 체육수업에서 륙상과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되였고 운동할 때 보여준 그의 순발력이 학교 륙상부 코치인 리지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리지는 한신에게 제자리멀리뛰기를 해보라고 했더니 그는 2.4메터 넘게 뛰였고 리지는 자신의 판단에 확신하고 그에게 륙상팀 가입을 초청했다. 한신은 이에 응해 륙상팀에 합류했다.
륙상팀에 가입하는 것은 한신의 4학년때부터 소원이였다. 그는 학교 륙상부의 선배들이 경기에서 학교를 위해 영예를 빛내는 것을 보고 동경했다고 말했다.
륙상부에 가입한 후 한신은 더 자률적으로 변했다. 매일 저녁 제시간에 쉬면서 량호한 생활습관을 길렀다. 좌절을 맞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수줍고 말수가 적던 한신은 “륙상팀에서의 훈련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기고 있다, 코치 덕분에 2년내내 순리로웠다.”라고 대답했다.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수확이 있을 것이다.” 아주 소박한 이 한마디가 한신의 좌우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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