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 당시 북경대학 산응동아리 공가산 과학탐사대 대장이였던 가함림은 탐사대의 13명 학생을 인솔하고 사천성 공가산지역에 가 고찰 조사연구를 했다. 이 대학생들은 서파 자매촌에서 장족동포들의 환경보호 리념을 조사연구하고 동파 해라구 풍경구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문명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그들은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려행중에 풍경을 즐기고 풍경을 보호하여 진정으로 문명한 관광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21일, ‘청춘의 이름으로 문명관광 실천’ 2024년 전국 대학생 문명관광 여름방학 실천활동이 북경 올림픽탑에서 가동되였다. 가동식에서 가함림은 이 경력을 소개하면서 “우리는 언제든지 문명관광을 창도하는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다.”고 호소했다.

북경대학 등 8개 대학에서 온 문명관광 선전, 실천팀의 대표들이 가동식에서 대학생 문명관광 여름방학 실천활동 창의서를 선독하고 8개 팀의 대표가 활동기발을 넘겨받았다.

천진에서 온 도보려행자 자봉은 여러 갈래의 유명한 도보로선을 도전했다. 그는 려행자들이 발기한 문명관광, 환경보호 공익대상인 ‘아름다운 공약’ 제9기 사업에 참가했고 더욱 많은 야외활동 애호가들이 자원봉사에 참가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고원지역에 남아서 활동하고 있다. 중국소년아동문화예술기금회 ‘아름다운 공약’ 전문기금 주임 사녕은 가동식에서 이 이야기를 전하면서 “자박, 할빈, 천수의 관광 열기에도 대학생들이 있다. 여러분들이 가는 곳마다에 문명한 풍조를 전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활동에 신청하는 대학생은 팀을 단위로 하며 매 팀의 인원수는 5명 이상이여야 한다. 각 신청팀은 자기의 상황에 따라 문명관광 선전, 실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내용은 문명관광 선전, 문명식사 선전, 문명숙박 선전, 주제 선전 등이 포함되고 신청서는 7월 5일까지 작성하여 관련 사이트에 바쳐야 한다.

7월 상순, 활동은 신청팀을 대상으로 실무실천과 안전교양 등 면의 온라인 강습을 전개하게 된다. 활동 공시와 상세한 내용은 문화및관광부 사이트, 문화관광의 소리, 공청단중앙위원회 위챗공중계정, 중국대학생 온라인 사이트, 중국대학생 온라인 공중계정과 중국청년보사APP, 중청온라인 ‘청춘의 이름으로 문명관광 실천’ 전문 페지, 연수 중국 위챗공중계정 등 플랫폼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청춘의 이름으로 문명관광 실천’ 2024년 전국 대학생 문명관광 여름방학 실천활동은 문화및관광부 시장관리사, 교육부 사상정치사업사, 공청단중앙 청년발전부에서 주최하고 중국청년보사에서 주관하며 광범한 청년,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리용하여 향촌, 사회구역, 풍경구에서 문명관광 실천을 전개하도록 동원하고 청년학생들이 부단히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고 문명관광의 새로운 풍조를 인솔하도록 인도한다.　 

중국청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