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맹재산보험(安盟财产保险)유한회사 연변중심지사는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에서 ‘돈주머니를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수호하자’는 주제로 일련의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불법모금이란 단위 또는 개인이 법정절차에 따라 관련 부문의 비준을 거치지 않고 주식, 채권, 복권, 투자기금증권 또는 기타 채권증빙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사회 대중에게 자금을 조달하고 일정한 기한 내에 화페, 실물 및 기타 방식으로 출자자에게 원리금을 상환하거나 보답하겠다고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런 행위는 투자자의 리익을 엄중히 침해하고 금융시장의 안정과 건전한 발전을 파괴하며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위협한다.
이번 활동은 광범한 대중들이 불법모금에 대한 식별능력을 제고하고 위험의식을 증강하며 잠재적 위험을 낮추고 금융시장의 안정과 건전한 발전을 공동으로 수호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활동 기간에 보험회사 종업원들은 강연, 포스터 발급, 현수막 수첩 배포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광범한 대중들에게 ‘불법모금’의 표현형식, 상투적 수법, 사회적 위해와 고발 경로 등을 보급했으며 높은 투자와 높은 수익의 프로젝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보험회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우선 효과가 뚜렷하고 영향력이 크다. 일련의 활동을 통해 불법모금에 대해 광범한 대중들의 인식과 료해가 명확해지고 위험방지의식이 증강되였다. 앞으로 우리 회사는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해 금융지식의 보급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대중의 위험방지 장벽을 한층 더 공고히 하며 금융시장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고 금융분야의 튼튼한 방어선을 함께 구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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