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구조일군들이 화성시리튬전지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화넷
6월 24일,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 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중국공민이 사망했다.
한국 언론들은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이날 화재가 발생해 근무중이던 로동자 22명이 숨졌다면서 특히 숨진 로동자들 대부분이 중국 등에서 온 외국인이라고 전했다.
주한 중국대사 형해명이 24일 밤 늦게 한국 화성배터리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경기도 행정2부지사 오후석과 화성시장 정명근, 소방부처 관계자 등은 형해명에게 사고 상황과 수색 진전을 설명했다. 한국측은 개인 소지품 등을 토대로 중국인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결론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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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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