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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위해 초심 실천하며 민족단결 힘써 추진 도문시인대 대표, 도문시 신화가두 신민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 김명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7일 08시52분    조회: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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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도문시인대 대표이며 도문시 신화가두 신민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인 김명복은 20여년간 대중들의 어려움과 걱정을 해결하고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업목표로 삼고 여러 민족 주민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솔해 변강의 조화와 안정에 적극 기여했다.

사회구역의 사업일군과 관할구역 대중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하고저 그는 사회구역의 사업일군들을 인솔하여 당의 민족리론정책 지식을 적극 학습하게 하며 리론무장을 강화하는 한편 주동적으로 사회구역 선전강연원을 맡고 사회구역 당군중봉사쎈터, 격자 당군중봉사소, 아빠트단지 주민 교류지점을 진지로 ‘세개 회의, 한개 수업’, 로인대학 등 담체에 의탁해 ‘선봉학당’을 여러 민족 대중의 집앞까지 확장하여 당의 민족정책이 가가호호에 전해지게 했다.

평소 사업 가운데서 김명복은 대중이 관심하는 열점, 난점 문제를 과감히 직시하고 늘 사회구역 간부들을 인솔하여 기층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펼치며 대중들의 간절한 희망을 료해하고 적극 조률하여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최근 몇년 동안 그는 루수로 인한 분쟁, 복도 조명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여러 민족 주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일층 향상시켰다.

여러 민족 대중이 기층 사회치리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키고저 김명복은 ‘공동건설, 공동치리, 공유’를 립각점으로 ‘당건설련맹’, 비공유제기업 조직의 력량을 충분히 발휘시켰으며 ‘순번주석’, ‘겸직위원’ 사업기제를 통해 당조직의 호소력과 당원군중의 응집력을 끊임없이 증강하며 도시 기층 치리와 봉사 효능의 큰 향상을 촉진했다.

당건설의 인솔하에 가두주재 단위 및 비공유제기업 등은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적극 참여했고 각급 인대 대표들은 사회구역의 ‘인대대표 선거인 련계사업소’에 의탁해 대중이 어려워 하는 일, 걱정하는 일을 적극 조률해 해결해주었다. 지금까지 공상은행아빠트단지에 레저장소가 없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등 문제 40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고 금산화원에 ‘홍심물업’, 금산화원아빠트단지에 의사정, ‘가원공동관리회랑’ 등을 건설해 대중들에게 빈틈없는 봉사를 제공했다.

“사회구역은 우리 여러 민족 주민들의 공동의 집이다. 우리는 조화롭게 지내야 하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함께 상의해야 한다.” 신민사회구역에서 김명복은 사회구역 조정자의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대중을 위해 ‘김서기 조정 작업실’을 내오기도 했다. 평소에 그는 사회구역 관할경찰인 ‘로범’과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며 각종 이웃분쟁과 가정모순을 맹아단계에서 해소하고 여러 민족 주민들 사이에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내도록 견인했다.

민족단결진보 건설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저 그는 관할구역 여러 민족 대중들과 손잡고 중대한 명절, 기념일을 계기로 ‘우리의 명절’, ‘손에 손잡고 한마음 되자’는 홍색가요경기 등 문화오락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전통명절의 문화 함의를 풍부히 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이 상서로운 명절분위기 속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했다.

김명복은 또 8월 28일을 신민사회구역의 이웃의 날로 정하고 매년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이웃절’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구역에서는 이미 련속 12년간 ‘이웃절’활동을 전개하여 관할구역 여러 민족 대중들이 ‘함께 노래하고 함께 춤을 추고 함께 밥을 먹고 함께 명절을 쇠도록’ 하며 여러 민족의 광범한 래왕, 전면적인 교류, 심층적인 융화를 촉진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3공4동’ 상감식 사회구역을 힘써 구축했다.

향후 타산과 관련해 김명복은 사회구역의 실제와 인대대표 직책에 립각하여 중화민족전통문화를 계속 고양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 사업에 일관시켜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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