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두번째 되는 6월 전국 불법모금 방지 선전월간을 맞으며 최근 연변금융감독분국, 연길시재정국(금융판공실), 연길시 북산가두 등 부문은 ‘돈주머니를 잘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자’를 주제로 22개 금융기관과 함께 단산사회구역 및 법치문화광장에서 불법모금 방지 집중선전활동을 전개하였다.
불법모금 방지 집중선전활동은 다양한 형식으로 전개되였다. 활동 당일, 단산사회구역 활동실에서 불법모금방지선전교양선봉대 사업일군들은 ‘모험의식 수립하고 불법모금을 멀리하자’는 제목으로 사회구역 로인대학 수강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선전영상을 보여주면서 실제사례를 알려주고 법률법규를 소개했으며 양로, 문화관광 등 중점분야의 불법모금 방지 지식을 전방위적으로 선전하고 알기 쉬운 언어로 사회구역 로인들이 위조 및 사기 방지 능력을 제고하도록 도와주었다. 법치문화광장에서 선전일군들은 현수막을 걸고 자문처와 선전란을 설치하고 취미활동을 전개하는 등 방식을 통해 현장 시민들과 교류하면서 불법모금의 흔한 수단과 위해를 널리 알리고 대중들이 정식 경로를 통해 금융상품을 구매하도록 지도하고 옳바른 금융투자관을 수립하고 모험 방지 의식을 더욱 높일 것을 요구했다.
현장에서 관련 책임자는 최근년간 불법모금 방지 및 처리 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지만 아직도 위험이 존재한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선전을 강화하고 전민이 불법모금을 방지하고 주동적으로 멀리하는 좋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대중의 위험의식과 예방능력을 높임으로써 대중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표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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