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이 주최한 길림성 박사후 ‘장백산 의약자원 개발 및 리용’ 주제살롱이 연변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주제살롱은 장백산 의약자원의 개발과 리용에 의거하여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 고층차 인재 학술교류 플랫폼을 구축하며 생물제약의 최신 동향을 추적하고 박사후들의 혁신 잠재력을 더욱 자극하며 박사후들의 창업활력을 불러일으키고 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며 과학기술 함량과 부가가치가 더 높은 제품을 만들어 길림성 전면 진흥에서 선참으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에서 연변대학 의학원, 약학원, 장백산천연의약연구 교육부중점연구실은 각기 사천과륜약업유한회사, 길림오동연변의약주식유한회사, 길림천형의약유한회사와 협력계약을 체결하였다. 활동에 참석한 전문가, 학자들은 최신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과의 최전연 및 열점 연구방향을 둘러싸고 주제별 학술보고를 발표하고 기업가들과 함께 기업의 고급 혁신인재 특히 박사후 인재에 대한 수요와 현재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직면한 주요 어려움과 장애 등 문제를 깊이 교류하고 론의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년간, 연변대학은 박사후 관리 기제를 부단히 보완했으며 학과 교차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업, 학계, 연구 분야의 융합을 촉진했는데 박사후 류동소는 고층차 혁신인재 양성과 과학연구의 고차원 플랫폼이 되였다.

이번 활동은 기업과 박사후 고급인재 교류, 협력의 다리를 구축하고 ‘개방, 공유, 혁신’이라는 학과간 협력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젊은 과학기술인재들이 길림성 의약보건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청춘과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