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1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7월 13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7일 09시11분    조회:20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6일 장춘시정부 신문판공실의 소식에 따르면 제21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 2024년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장춘동북아국제박람쎈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신질(新质)로 미래를 주도한다’를 주제로, ‘특색 브랜드 구축, 자동차 문화 전시, 융합 혁신 촉진, 산업 발전 촉진’을 취지로 ‘국제 일류 자동차 전시회 건설’을 목표로 정했다.‘주 회의장 +분 회의장’, ‘온라인 전시회 + 오프라인 전시회’의 전시 모식을 채택한 이번 박람회는 장춘 국제 자동차 도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장춘 자동차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그중 주 회의장은 장춘동북아국제박람쎈터에 설치하며 총 면적은 17만평방메터, 총 7개 전시 구역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분 회의장은 각각 중국철도박람성 조완공원(中铁博览城潮玩公园), 캠핑 공원 및 제화원(际华园) 경주장에 설치한다.

장춘시정부 부비서장인 류임원은 이번 박람회가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차종류 출품, 보다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전시, 보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 개최, 보다 세심한 써비스와 보다 특혜적인 이벤트 진행 등 5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 총 124개 참가기업이 1,100대의 차를 전시하게 되는데 그중 신에너지 차가 3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정된다.  BMW, 제1자동차그룹 등 많은 제조사가 높은 규격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며 국제 A급 전시부스는 85%에 달하여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할 것이다. 또한 신에너지자동차, 특수 자동차(特种车) 등 다양한 차 모델이 전시되며 스마트 운전 해결 방안, 조작 시스템, 칩, 레이저,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 기술 성과와 산업 사슬의 최신 발전 변화를 전면적으로 전시할 것이다.  

이외 박람회 참가자들의 편리를 위해 202, 307, 136의 3개 공공뻐스 운행 로선을 연장하고 셔틀뻐스를 설치해 지하철역과 전시관 사이를 오갈 수 있도록 하며 전시관에는 식당 구역과 휴식 구역을 설치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동차박람회및자동차판촉행사 가동의식, 제21기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고봉회의, 2024 여름 자동차 문화 생활 시즌, 신에너지 스마트 운전 기술 상호작용 체험 등 독특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길림신문 손맹번기자


编辑:손맨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88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 2022-10-01
  • 9월 27일, 연변가사협회 회원들은 왕청음악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조국사랑 고향정' 을 주제로 한 혁명전적지 답사활동을 조직했다. 이 날 회원들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는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옛터를 찾아 항일투사들의 발자취들을 더듬어 보면서 한차례 생동한 혁명전통교양을 받았다. 소왕청항일유격근거...
  • 2022-09-29
  •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장춘공항의 루적 완성 항공편은 1,282대, 려객 수송량은 16.21만명으로 지난 주 장춘공항의 려객 수송량 회복률(2019년 동기 대비)은 전국 천만급 공항 1위에 올랐다. 올해 9월 24일까지 장춘공항은 3월, 4월에 기본적으로 휴항한 상황에서 루적 려객 수송량 530.4만명을 달성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에...
  • 2022-09-29
  •   9월 23일, 한국 관광발전국 심양사무소가 주최하고 길림성아웃도어산업상회, 장춘시도보등산운동협회가 주관한 동심동행·2022 중한 수교 30주년 환경보호 행사가 막을 열었다. 행사의 주제는 ‘동심동행·우호적으로 미래를 향하다’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여개 아웃도어스포츠클럽의 도합 ...
  • 2022-09-28
  •  ●길림시조선족문화예술 전파에 공헌한 일인 ●길림시 조선족로년협회사업에 힘다한 “연변의 사위”     길림성 로년협회친목회 회장, 전국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부회장 리창수 나는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관장직에서 퇴직한 후  곧바로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회장, 상무부회...
  • 2022-09-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