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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창업 11가지 촉진 조치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7일 10시13분    조회: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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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교육부, 재정부는 ‘대학졸업생 등 청년 취업창업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 11가지 정책조치를 제기하여 대학졸업생 등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전력으로 촉진했다.

‘통지’의 중점조치는 일회성 취업보조금 흡수와 일회성 일자리 확대 보조정책을 통합 실시하는 것이다. 조건에 부합되는 졸업년도 대학졸업생, 학교를 떠나 취업하지 않은 대학졸업생 및 실업청년을 등록한 기업에 대해서는 일회성 일자리 확대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정책을 집행한다.

선진제조업은 청년취업의 중점업종중 하나로서 ‘통지’는 선진제조업 청년취업행동이라는 조치를 실시하고 선진제조업 직업체험활동을 전개하며 선진제조업기업 군체직함심사 ‘록색통로’ 등을 구축한다고 명확히 했다.

‘100만 취업견습 일자리 모집계획’을 실시하는데 이 조치는 기업, 정부의 투자프로젝트, 사업단위가 전개하는 취업견습을 지원하며 올해와 래년 매년 100만개 이상의 취업견습 일자리를 모집한다.

취업이 어려운 청년을 돕는 면에도 새로운 조치가 있다. ‘통지’는 미취업 대학졸업생의 실명 지원을 강화하고 실명 등록부를 건립하며 최소 1회의 정책 선전, 1회의 직업 지도, 3회의 일자리 추천 및 1회의 훈련 또는 견습 기회를 보편적으로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어려운 대학졸업생들의 접목봉사를 강화하고 빈곤퇴치 가정 졸업생, 장애졸업생, 장기실업청년, 구직보조금 지급대상을 제때에 지원등록부에 포함시켜 고품질의 일자리 정보를 목적성 있게 제공한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 취업창업 사업을 한층 더 잘하기 위하여 통지는 또 국유기업의 고용 및 등록자금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층 일선의 취업을 격려하고 인도하며 자주창업과 신축성 있는 취업을 지지하고 초빙접목 봉사를 대규모로 조직하며 청년 구직능력 훈련과 견습생 훈련, 대학졸업생의 취업 ‘한가지 일 능률적 처리’, 취업권익수호를 강화하는 등 7가지 조치를 제기했다. 

중국정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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