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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윁남 팜 민 찐 총리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7일 10시52분    조회: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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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하계 다보스론단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윁남 팜 민 찐 총리를 접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응우옌 푸 쫑 총서기와 토람 국가주석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해주길 팜 민 찐 총리에게 부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년말 윁남을 방문한 기간 응우옌 푸 쫑 총서기와 함께 전략적 의의가 있는 중국-윁남 운명 공동체를 구축한다고 공동 선포하여 두 나라 관계가 새 단계에 진입하도록 인도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년 남짓한 시간동안 량당과 량국 고위층은 밀접하게 왕래하면서 제 분야 협력에서 순조롭게 진전을 가져와 두 나라 인민들을 위해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당면 백년간 겪어보지 못한 변국이 다그쳐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윁남은 경제의 쾌속발전과 사회의 장시기 안정을 유지함으로써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구현했습니다. 전략적 의의가 있는 중국-윁남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두 나라의 현대화 건설 수요에 부합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수호에 유조하며 세계 사회주의 사업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윁남과 함께 전략적 인솔을 강화하고 ‘여섯가지 더욱’의 총체적 목표를 둘러싸고 단결친선을 견지하고 상호지지를 확고히 하며 호혜상생을 심화하여 손잡고 현대화를 향해 매진함으로써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개혁 전면심화를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표하고 이는 쌍방이 경제무역과 상호련통, 디지털 경제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데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공동 추진하며 량국 상호련통 수준을 제고하고 량국 실무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중국은 더 많은 중국기업이 윁남에 대한 투입을 늘리는 것을 고무하며 윁남이 중국기업을 위하여 공평하고 공정하며 차별이 없는 상업경영환경을 마련해주길 희망합니다. 쌍방은 량당 친선왕래의 홍색자원을 잘 리용하고 변경 성의 교류를 강화하며 농업, 교육, 의료 등 민생 프로젝트를 잘 실시하고 민간, 청년 등 교류 플랫폼을 잘 리용해 중국-윁남 친선의 민심기반을 잘 다져야 합니다. 쌍방은 해상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해상 공동개발을 다그쳐 추진하며 지역 평화안정을 공동 수호해야 합니다.

팜 민 찐 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응우옌 푸 쫑 총서기와 토람 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나서 윁남과 중국은 전통적인 선린친선국이고 모두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윁남은 중국이 습근평 총서기의 영명한 령도하에 전방위적이고 위대한 성과를 거둔 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세계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데서 발휘하는 중국의 중요한 엔진과 주추돌의 작용을 적극 평가합니다. 윁남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 나타내는 력사적인 시야와 세계적인 안목, 웅위한 위력을 높이 찬상하고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일련의 글로벌 창의를 지지하며 중국이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하고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윁남은 중국의 당사무 관리와 국정운영 새 리론, 새 실천, 새 성과를 답습하고 중국과 함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며 공동부유를 실현하길 희망합니다. 민족독립과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윁남에 대한 중국 당과 정부의 소중한 도움에 사의를 표합니다. 윁남은 대만문제에서 중국의 립장을 지지하며 한개 중국원칙을 확고하게 고수할 것입니다. 윁남은 중국과의 전략적 상호신뢰와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전략적 의의가 있는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윁남 대외정책의 선차적 선택과 전략적 선택으로 삼을 것이며 외부의 리간질과 간섭, 파괴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해 윁남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국빈방문은 량국관계의 력사적 리정표입니다. 윁남은 중국과 함께 이번 방문의 중요한 성과를 참답게 관철하고 ‘여섯가지 더욱’의 총체적 목표에 따라 정치적 상호신뢰를 부단히 증진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청년교류를 고무하며 민심토대를 확고히 구축하고 다자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전략적 의의가 있는 윁남-중국 운명공동체를 실속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왕의가 접견에 참석했습니다.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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