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인터넷마약금지교육기지 정식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7일 12시12분    조회:16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6일, 길림성마약금지판공실은 〈마약금지법〉반포 실시 16주년과 제37회 국제 마약금지의 날을 맞이하여 ‘약물람용을 방지하고 건강한 인생을 포옹하자’는 국제 마약금지의 날 주제활동 및 길림성 인터넷마약금지교육기지 온라인 가동식을 개최했다.

마약예방의 관건은 선전교육에 있다. 길림성마약금지판공실은 마약금지 선전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인민대중의 마약인식, 마약방지, 마약거부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인터넷+마약금지’라는 마약예방교양의 새로운 추세를 둘러싸고 예방교양형식을 혁신하고 길림성 인터넷마약금지교육기지를 설립하여 마약금지 선전교양의 변혁을 추진하고 마약금지 선전교육을 한층 더 폭넓고 깊이있게 진행했다. 이날 오후,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가동구를 누르면서 길림성 인터넷마약금지교육기지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가동구를 누르고 있다

인터넷마약금지교육기지는 인터넷을 담체로 ‘마약금지 력사, 마약 인식, 마약 방지, 마약 금단백과, 전민 마약금지, 상호작용 체험, 마약금지에는 당신이 있다.’는 6대 전시장을 설치하고 사람과 컴퓨터의 상호작용, 시청각 융합의 인터넷 기술수단을 빌어 문자와 사진, 영상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마약금지 리념을 전파하고 마약금지 지식을 보급하여 마약금지 예방지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밖에 인터넷마약금지교육기지는 마약경고교육을 ‘면대면(面对面)’에서 ‘면 대 스크린(面对屏)’으로 전환시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타파했으며 참관자는 ‘길림마약금지’ 위챗공식계정이나 인터넷교육기지주소(https://8dbk2uzcj.wasee.com/wt/8dbk2uzcj)를 통해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클라우드(云端)에서 마약금지 력사와 마약예방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6월 1일부터 길림성마약금지판공실은 전 성 관련부문을 조직하여 ‘건강한 인생, 친환경 마약금지’를 주제로 ‘청소년 약물람용 방지’를 중점으로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각기 특색이 있는 일련의 마약금지 선전교양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각지에서는 천명이 함께 걷기, 마약금지교육기지 제막식, 마약금지 문예공연, 마약금지 선전을 만가구에 보내기, 법치대강당 등 법률보급 선전활동을 조직하여 실물 전시, 전단지 발급, 전시판 배치, 전형사례 설명 등 방식을 통해 광범한 대중들의 마약인식과 마약방지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마약금지의식과 자각적인 마약대처능력을 증강하며 전 사회의 대중방지와 대중통제의 마약금지 사업구도를 적극 구축한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85
  • 9월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고 로인들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풍모를 전시하기 위해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가 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주관하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창립 37주년 문예공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극장에서 펼쳐졌다. 행사에는...
  • 2024-09-27
  • 9월 24일, 아침의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가을이 짙어져가는 가운데 훈춘시촬영가협회의 촬영가들이 작은 변경도시 훈춘시 가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며 기쁨 가득한 촬영 려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훈춘 경신습지에 도착했다. 경신습지 룡산호반의 아침은 새벽안개가 자욱하여 환상적인 선경을 방불캐 했다. 호수우...
  • 2024-09-27
  • 태승호소란스럽지만 어딘가 모르게 고적해 보이는 도시의 구석진 곳곳에서 무심코 들려오는 소리 하나하나가 가끔씩 나의 마음속의 잔잔한 물결을 일으킬 때가 있다. 특히 이따금씩 들려오는 노크소리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속에서의 간단한 충돌이 아니라 시공을 가로 지르는 사신마냥 나를 이끌고 지난날의 기억과 앞...
  • 2024-09-27
  • 송미자 내 창문 카텐을 열때면풍경소리 귀맛 돋군다  자유롭게 흔들며 울리는 바람의 멜로디풍경소리로 뇌리를 씻었나 보다씻기운 뇌는 망각으로 투명해졌는가  쌀 씻는것도 잊고 마른 쌀을 솥에 앉혔다 전원을 눌렀다 밥이 될가 쌀이 될가 다행이 주말이다 더...
  • 2024-09-27
  • 안부길활짝 피여나 예쁘던 꽃이 어느덧 락화하니 세월의 무상함에 허전함을 금할수 없으나 락화가 암시하는 철리에 인생을 반추해 본다.떨어진 꽃잎은 고아한 본색을 잃지 않았다.우리는 종점까지 초심을 간직해야 한다.초심은 생명을 연장하는 인력이다.초심을 잃으면 생명은 낭떠러지에 추락된다.초심은 행복의 원천이다....
  • 2024-09-27
  • 문정산다는게크고 작은 유혹이들쑥날쑥 피여난 꽃밭 거니는 일이다한 송이 꺾으면또 한 송이 꺾고 싶다비바람 눈보라 속에서도자꾸 꺾어보겠다고발버둥친다고개 들어보니어느새 날이 저무는데석양 아래 아직도꽃들이 지천으로 깔려있다우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
  • 2024-09-27
  • 리춘자1966년도에 아버지가 부대에서 전업하여 돌아오자 정부에서는 한 공장의 책임자로 배치하였다. 책임을 맡은 아버지는 공장의 생산을 일떠세워보려고 새벽에 나가면 저녁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상해, 북경 등 외지 출장도 많았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근을 할라, 집안일을 할라, 여러 자식들을 키우고 공부...
  • 2024-09-27
  • 황금가을, 백성시 진래현 진래진 곽씨촌의 수수밭이 붉게 물들고 수수밭 너머에 줄 이어선 풍력발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 지면서 사람을 도취시키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길림’ 화폭을 이루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 2024-09-27
  • 9월 26일 오전, 중국인권발전기금회 공익기부 및 현장 무료진찰행사가 연변에서 있었다. 행사는 사회 각계의 힘을 모아 연변인민에게 따뜻함과 건강을 선물하고 연변인민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조력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쎈터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
  • 2024-09-27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룡정편]교육의 균형 발전과 민족단결의촉진 강화14일,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하자’ 집중조사연구 취재팀은 민족단결의 새로운 기상으로 차넘치는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를 찾았다. 교정에 들어서니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표어와 ...
  • 2024-09-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