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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공 인기! 일부 성, 입학 즉시 취직하고 편제까지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7일 13시29분    조회: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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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동안 각 성의 대학입시 성적이 잇달아 발표되고 지망작성도 시작되고 있다.

올해 일부 성에서 이 전공은 입학 즉시 취업하고 편제가지 있다고 한다. 례하면 산동, 산서, 섬서는 새로운 ‘문물전과(文物全科)’ 본과생을 위한 국비 대상 모집계획을 공포했으며 고고학 등 관련 전공에서 양성하게 된다. 산동성의 ‘문물전과인재’ 대상 양성계획과 같이 올해 제1차 계획은 60명을 모집하는 것이다. 수험생은 입학시 대상교육계획을 체결하면 학비와 숙박료가 면제되고 졸업 후 5년 이상 시, 현, 구급 사업단위에서 직접 근무해야 한다.

고고학,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가?

최근 2년 동안 원래는 관심받지 못하던 고고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고학은 본과단계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북경대학은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고고학을 개설한 대학으로 유명한 고고학자 엄문명 선생과 ‘돈황의 딸’로 불리우는 번금시는 모두 북경대학 고고학 전공 졸업생이다.

고고학 본과단계에서는 학교의 공공과목 외에 고고학 필수과목은 각각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하상주, 전국진한, 위진수당, 송원명청의 6단계 기초지식을 포함하며 체질인류학, 동식물고고학, 환경고고학 등을 수강할 수 있다.

교실 수업 외에도 고고학은 현장 실습에 매우 중점을 둔다. 길림대학은 산서 운성시 하현에 현장고고학실습교육기지를 건설했다. 기지를 찾는 학생들은 여름, 가을, 겨울을 거치며 탐사, 조사, 발굴, 측량, 디지털 모델링, 기물 복구, 발굴 보고서 작성 등 고고학의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훈련을 받게 된다.

문물도 의사가 필요하고 출토 후에는 보강과 추출이 필요하다. 례를 들어 갓 출토한 한간은 보통 흙더미처럼 보이지만 기술적 처리를 거친 후에는 글씨가 가득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색맹이나 색약이 있는 수험생은 고고학 전공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왜냐 하면 장기간의 고고학 조사 및 야외발굴 과정에서 중요한 고고학적 지층정보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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