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해 가장 무더운 여름이 나타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8일 10시36분    조회:20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최근 몇년 동안 여름철 폭염날씨가 나타나는 시간이 계속 앞당겨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올해 중앙기상대가 발표한 첫 폭염주황색조기경보는 6월 9일이고 2022년과 2023년 첫 폭염주황색조기경보는 6월 중하순에 발표되였다.

사실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기후온난화 대환경에서 전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례를 들어 올해 미국 서남부의 폭염조기경보시간은 례년보다 대략 2주간 앞당겨졌고 라스베가스, 캘리포니아주 등 지역의 일일 최고온도는 49℃ 좌우로 상승했다. 신화사 보도에 의하면 올해 전세계 많은 지역이 폭염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이미 수천명이 폭염과 관련된 원인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전세계 온난화는 봄과 여름을 점점 더 빨리 오게 만들었고 여름과 가을을 더욱 늦게 끝나게 했으며 년간 폭염날씨의 지속시간이 길어지게 했다.

그럼 미래 한동안 지속되는 폭염이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을 갖다주게 될가?

중국날씨넷 기상분석가 당효정은 매년 이 화제가 언급되지만 기후변화를 정의하려면 큰 시간척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소개했다. 국가기후쎈터의 연구판단에 따르면 올여름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평년 같은 기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중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북부, 내몽골 서부, 절강 동남부, 복건, 광동, 귀주 남부 등지의 기온은 평년보다 1~2°C 높고 상기의 대부분 지역 고온일수도 평년 같은 기간 보다 비교적 많을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단계적인 폭염더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단기적인 강우, 뢰우, 강풍, 토네이도, 우박 등 강대류날씨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재해위험이 비교적 높으므로 대중들이 예보조기경보정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상응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한다.


(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23
  • 최근 길림성농업농촌청 사이트는 2024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신청 및 모니터링 추천예정 명단을 공시했다. 관련 요구에 근거하여 공평, 공개, 공정의 원칙에 따라 현급 농업농촌부문의 조직신청, 시(자치주) 심사추천, 성급 전문가 종합심사 등 절차를 거쳐 8개 성급 아름다운 레저향촌의 2024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
  • 2024-07-17
  • 기자가 7월 중순 입수한 데 의하면 할빈공업대학 인공지능학원이 일전 현판식을 개최하고 ‘AI+선진기술선도반’을 설립했는데 이 학급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본과생을 모집할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학원의 성립은 할빈공업대학이 인공지능과 각 학과의 심층적 융합, 혁신적 ‘AI+’ 복합형 인재양성모식, 스마트시대를...
  • 2024-07-17
  • 부흥을 꿈꾸는 우리 민족은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나가고 있다. 개혁에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이르기까지, 나아가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이르기까지 중국식 현대화의 길은 다시금 관건적 절점에 이르렀다.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
  • 2024-07-17
  • 국가통계국의 데터에 의하면 상반기 전국 음식업수입은 26243억원으로 동기대비 7.9% 성장해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 3.7%의 동기대비 증속보다 높았는바 성장태세를 이어가고 비교적 강한 발전활력을 보여주었다. 음식기업이 경영모식을 혁신했다. 중국호텔음식협회의 관측에 의하면 상반기 원단, 음력설, ‘5.1’, 단오 등...
  • 2024-07-17
  • 7월 16일, 연길-훈춘 맞춤형 려객운수서비스 개통식이 연길에서 열렸다. 연길과 훈춘 두 지역을 오가는 려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수봉사를 제공하고저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과 길림위벨운수그룹유한회사에서 손잡고 9인승 호화형 상용차 20대를 투입해 연길-훈춘 맞춤형 려객운수서비스를 개통하기로 했다. ...
  • 2024-07-17
  • 얼마전 끝난 제35회 국제생물학올림피아드에서 하북형수중학실험학교 2021급 학생 왕배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시헙을 마치고 귀국한 왕배욱은 중학교때부터 생물을 접하면서 그 매력에 매료됐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국제생물학올림피아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물학과 성회이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국제...
  • 2024-07-17
  • “여름방학이 왔는데 인터넷을 할 수 있나요?” 아이가 이렇게 물었을 때 부모들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가? 일부 부모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아이에게 직접 던져주면서 잠시동안 자신의 안정을 찾기도 한다. 일부 부모는 강적을 만난듯 아이가 방학이 끝나면 인터넷중독에 걸려있을가봐 걱정하기도 한다. 사실 어떤 류형의...
  • 2024-07-17
  • 출퇴근길에 본인에게 주요책임이 없는 교통사고나 도시궤도교통, 려객선, 기차 사고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는 산업재해로 간주될 수 있다. ‘출퇴근길’이란 근로자가 정상근무시간에 따라 출퇴근하는 도중 또는 근로자가 연장근무를 한 후 출퇴근하는 때를 말한다. 사고가 발생한 후 산업재해의 확인은 공안기관 교통관리부...
  • 2024-07-17
  • 과일을 신선하게 보존하기 위해 랭장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선택이지만 사실 모든 과일과 채소가 랭장고에 보관하기에 적합한 것은 아닌바 잘못 보관하면 과일과 채소의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복숭아, 키위, 포도, 자두, 망고, 바나나, 수박을 각각 25°C와 4°C의 환경에서8일 동안 보관하면 어떻게 변할가? 포도와 자두는...
  • 2024-07-17
  • 이런 표현은 정확하지 않으며 머리카락은 신체와 영양을 쟁탈하지 않는다. 인체의 머리카락은 주로 모낭, 모근(发干) 등으로 구성되여 있는데 이른바 ‘긴 머리카락’은 사실 모발의 모근 부분이다. 모근은 죽은 세포로 신진대사 능력이 없고 영양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긴 머리카락은 사람의 영양을 소모하지 않는다. 모...
  • 2024-07-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