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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20기 3차전원회의 심의에 상정할 문건 토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8일 11시12분    조회: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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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이 6월 27일 회의를 열고 개혁 전면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 문제를 연구했습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를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은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원고를 당내외 일정한 범위에서 의견을 청구한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이번 회의의 토론 의견에 따라 수정을 거친후 20기 3차전원회의 심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이번 의견 청취에서 당내 민주를 충분히 발휘하고 각계의 지혜를 모았다며 각지와 각 부문, 각 방면에서는 결정원고를 충분히 긍정하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서 직면한 새로운 상황과 문제를 깊이 분석했다고 인정했다고 제기했습니다. 한편 결정원고는 중국식 현대화를 둘러싸고 개혁 전면심화를 한층 더 추진할데 관해 과학적으로 포치하고 새 로정에서 개혁 전면심화를 지도하는 강령성 문건으로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완비화하고 발전시키며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력사적인 주동과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하는 것으로 중국식 현대화의 광활한 전망을 개척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충분히 구현했습니다.

회의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총적목표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계속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35년에 이르러 고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한층 더 보완하며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와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여 본세기 중엽에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회의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개혁개방이래 특히는 신시대 개혁 전면심화 이후의 소중한 경험을 총화하고 활용하며 다음과 같은 원칙을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적인 통일 령도를 확고히 수호하며 당이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각측을 조률하는 령도 핵심역할을 발휘하며 당의 령도를 개혁의 각 방면과 전반 과정에 관통시켜 개혁이 시종 정확한 정치방향에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인민의 주체적 지위와 개척정신을 존중하며 인민의 념원에 따라 개혁하고 인민을 위해 개혁하며 인민에 의지해 개혁하고 개혁의 성과를 인민이 공유하도록 해야 합니다. 바른 길에서 혁신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드팀없이 견지하며 시대의 발걸음에 따라 실천적인 발전에 순응하고 문제의 방향성을 돌출히 하며 새로운 기점에서 리론혁신과 실천혁신, 제도혁신, 문화혁신 그리고 기타 각 방면의 혁신을 추진해야 합니다. 제도적 건설을 주선으로 상부 설계와 총체적 기획을 강화하며 낡고 불합리한 부분을 타파하고 새로운 것을 정립하며 근본제도를 확고히 하고 기본제도를 보완하며 중요한 제도를 혁신해야 합니다. 법에 의한 국정운영을 견지하고 법치 궤도에서 개혁을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며 개혁과 법치를 서로 통일하고 중대한 개혁에서 법률에 의거하고 개혁의 성과를 법률제도로 적시적으로 상승시켜야 합니다. 계통관념을 견지하고 경제와 사회, 정부와 시장, 효률과 공평, 활력과 질서, 발전과 안전 등 중대 관계를 잘 처리하며 개혁의 계통성과 전반성, 협동성을 증강해야 합니다.

회의는 당의 령도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드시 개혁 전면 심화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 통일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자아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인솔하는 고도의 자각성을 확보하며 개혁정신으로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며 못 박는 정신으로 개혁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개혁 전면 심화의 전략적 포치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강대한 힘으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습니다.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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