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현대화는 과학기술의 현대화에 의거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려면 과학기술에 의거해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 전국과학기술대회,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량원원사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의 전략적 선도지위와 근본적 지지역할을 투철하게 론술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착실하게 추동하고 신품질생산력의 발전에 조력”하는 것을 둘러싸고 중대한 배치를 했으며 융합의 토대와 융합의 관건, 융합의 경로를 심각하게 천명했다.

과학기술혁신은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식,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산생하도록 촉진할 수 있는바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핵심요소이다. 새 시대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과학기술혁신을 국가발전 전반 국면의 핵심위치에 놓고 과학기술혁신의 인솔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키고 신품질생산력을 다그쳐 형성시킴으로써 고품질발전에 강대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 집적회로, 인공지능 등 신흥산업이 활발하게 발전하는 데로부터 국산 대형비행기가 상업비행을 실현하고 또 신에너지차량이 글로벌자동차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까지 일련의 최첨단, 지능화, 친환경 신형 기둥산업들이 재빠르게 궐기하여 우리 나라 경제가 더욱 고품질로, 더욱 효과적으로 더욱 공평하게, 더욱 지속가능하고 더욱 안전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추동했다. 당면,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깊이 있게 발전하고 있는바 기술혁신이 전대미문의 집중적 활약시기에 들어섰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착실하게 촉진하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며 고품질발전을 이끌고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해야만 과학기술경쟁과 미래발전의 감제고지를 선점할 수 있으며 신품질생산력 발전에 조력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구축할 수 있다.

“융합의 토대는 고품질 과학기술공급을 증가하는 것이다.” 신품질생산력은 주로 기술의 혁명적 돌파에 의해 빠르게 산생된다. 이는 우리에게 과학기술혁신 특히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관건적인 핵심기술에 대한 난관공략을 잘하여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과학기술혁신성과가 다투어 나타나도록 함으로써 신품질생산력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 발전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요구를 관철시달하고 현대화 산업체계건설의 중점분야와 박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춰 집적회로, 공업도구기계, 기반소프트웨어, 선진재료, 과학연구의기, 혁심종자원천 등 병목제한에 초점을 맞춰 기술연구개발 강도를 확대함으로써 중요산업체인 공급체인의 자주적 안전통제가능에 과학기술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미래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의 감제고지를 조준하여 새일대 정보기술, 인공지능, 량자과학기술, 생물과학기술, 신에너지, 신재료 등 분야의 과학기술혁신을 다그치고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개조를 적극 응용하여 전통산업을 격상시키고 산업의 최첨단화, 지능화, 친환경화를 촉진해야 한다.

“융합의 관건은 과학기술혁신에서의 기업의 주체적 지위를 강화하는 것이다.” 기업은 혁신주체이고 혁신창조를 추동하는 활력소이다. 제도적으로 과학기술혁신에서의 기업의 주체적 지위를 락착해야 한다. 기업이 기술혁신의 의사결정, 연구개발투입, 과학연구의 조직과 성과전환의 주체로 되도록 추동하고 시장수요, 집성혁신, 조직플랫폼의 우세를 발휘하여 과학기술의 강대함에서부터 기업의 강대함, 산업의 강대함과 경제의 강대함의 통로를 뚫어야 한다. 과학기술 선두기업의 선도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키고 중소기업과 민영기업의 과학기술혁신을 격려하며 기업이 국가의 중대과학기술항목을 선도하거나 이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기업이 ‘출제자’, ‘답안작성자’, ‘열독자’가 되도록 지지하며 기업을 인도하여 대학교, 과학연구기구와 협력을 밀접히 하도록 인도하며 혁신련합체의 구성과 과학기술혁신플랫폼을 건설하는 것을 통해 산업수요를 지향해 과학기술문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과학연구 난관돌파를 공동전개하며 과학기술인재를 협동적으로 육성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이 주도하는 산학연 융합혁신을 추동해야 한다.

“융합의 경로는 과학기술성과의 전환과 응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성과는 국가의 수요, 인민의 요구, 시장의 수요와 결부시키고 과학연구, 실험개발, 보급응용의 3단뛰기를 완성해야만 진정으로 혁신가치를 실현하고 혁신구동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과학기술성과를 현실생산력으로 전환시키는 표현형식은 신산업의 산생을 촉진하고 산업의 심층적 전환과 격상을 촉진하는 것이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착실하게 촉진하려면 제때에 과학기술혁신성과를 구체적인 산업과 산업체인에 응용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요구를 관철시달하려면 우리 나라 산업기반 우세와 초대형 규모 시장의 우세에 의지해 국가 기술전환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정책적 지지와 시장봉사를 보완하며 자주적 난관공략제품의 보급응용과 반복되는 격상을 촉진함으로써 더욱 많은 과학기술성과가 샘플로부터 제품으로 변하여 산업을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과학기술금융이라는 문장을 잘 만들어 금융자본이 일찍 투자하고 작은 곳에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며 하드코어과학기술에 투자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최우선과업이며 새 시대의 확고한 도리이다.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발전의 내적 요구이며 중요한 착력점이다. 혁신으로 발전을 인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는바 혁신을 틀어쥐는 것이 바로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이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착실하게 추동한다면 반드시 신품질생산력의 강력한 힘으로 고품질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탄탄한 물질적 기술적 토대를 구축하고 새 로정에서 끊임없이 주동을 쟁취하고 우세를 쟁취하며 미래를 쟁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