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3대2 승리, 오스트리아 대이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8일 10시38분    조회:2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란 격파하고 조 1위로 16강행

오스트리아가 26일(북경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스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화란을 3대2로 제압하고 당당히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말 그대로 이변이였다. 오스트리아는 이날 전반 6분 만에 화란 도니얼 말런의 자책꼴로 앞섰다. 일격을 맞은 화란은 말런이 전반 23분 결정적인 일대일 챤스를 잡았으나 그의 왼발 슛은 꼴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혼란스러웠던 전반 45분이 끝났으나 후반은 더 요동쳤다.

전반까지 유효 슛 0개였던 화란은 후반 2분 만에 역습 상황에서 코디 각포가 절묘한 감아차기 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후반 14분 로마노 슈미트의 다이빙 헤딩 득점으로 도 앞섰다. 16분 뒤 화란은 그동안 침묵한 멤피스 데파이의 박스 안에서의 슛으로 재차 꼴망을 흔들었다.

란타전을 마무리한 건 오스트리아였다. 후반 35분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의 절묘한 스루패스가 화란의 뒤공간을 뚫었다. 마르셀 자비처는 박스 안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시도해 화란의 추격을 잠재웠다.

같은 날 프랑스는 폴란드와 1대1로 비겼다. 결국 D조 최종 1위는 오스트리아(승점 6), 2위는 프랑스(승점 5), 3위는 화란(승점 4)이 됐다. D조 최종전 기준, 화란은 조 3위중 성적이 가장 높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7
  • [북경 10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허사호] 10일에 있은 2026년 세계컵 아시아 예선 18강 경기 제3륜에서 C조의 일본 남자축구팀이 사우디아라비아팀과의 원정경기를 2대0으로 마무려 잠시 소조 1위를 차지하고 있다.같은 조의 중국팀은 1대3으로 오스트랄리아에 지면서 3련패의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바레인팀은 홈장에서...
  • 1970-01-01
  • [서안 10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계가동] 9일 서안에서 개초된 아시아대중체육협회(ASFAA) 제54회 집행위원회에서 매년 3월 21일을 ‘아시아태극권일’로 정하고 성원 국가와 지구에서 통일적으로 태극권 보급 활동을 벌리기로 확정했다.최근 몇년 동안 중국의 전통적인 건강운동인 태극권은 온화하고 효과적인 단련방식으...
  • 1970-01-01
  • 중국 녀자탁구팀 단체 준우승[북경 10월 11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10일 저녁 까자흐스딴 아스따나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팀이 중국 대북팀을 누르고 우승을 따냈다.남자 단체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모두 당일에 진행되였다. 중국팀은 준결승전에서 한국팀을 이기고 중국 대...
  • 1970-01-01
  • EPL 최초 불명예 기록 남겨‘경쟁팀과 비교가 안된다. 토트넘 홋스퍼가 력대 최악이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천당에서 지옥으로 추락했다. 2대0으로 앞서던 경기가 순식간에 2대3으로 뒤집히면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패배의 여파가 너무나 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도 중...
  • 1970-01-01
  • [북경 10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욱사휘 호가려] 2024년 세계탁구직업대련맹(WTT) 중국 메이저 대회가 6일 마무리됐다. 남자 단식 결승경기에서 림시동이 4대3으로 마룡을 이기고 녀자 단식 결승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손영사가 4대2로 왕만욱을 이겼다.남자 단식 결승경기 제1국에서 마룡이 자기보다 16살 어린 같은 팀...
  • 1970-01-01
  • [북경 10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심구] 국제암벽등반련합회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암벽등반 세계컵이 6일 한국 서울에서 마지막역 쟁탈전이 결속되여 남녀 속도, 등반, 난도 6개 종목에서 년도 총우승이 나왔다. 빠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중국선수 등려연(24세)이 녀자 속도 총성적이 앞자리를 차지해 개...
  • 1970-01-01
  • 핵심 DF, 십자인대 파렬 레알 마드리드에 초비상이 걸렸다.‘핵심 수비수’ 다니 카르바할(32세)의 장기 리탈이 불가피하다.레알 마드리드는 6일(북경시간) 에스빠냐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4-2025 시즌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을 획득한 레알 ...
  • 1970-01-01
  • 24일, 아시아대학생축구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중국학생체육련합회,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관, 룡정시인민정부에서 협조한 제2회 아시아대학생축구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이 막을 내렸다. 시상식 및 페막식이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산업원에서 있었다.이번 경기에는 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2개 대표팀이 참가했다. 8일간의 경...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