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의료련합체+의료공동체’련동으로 대중 건강 보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30일 20시33분    조회:30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안도현은 시종 인민건강을 중심으로 견지하고 도시와 농촌의 의료자원 분포가 균일하지 않은 상황에 초점을 맞추며 주동적으로 행동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의료연합체+의료공동체’련동 모식을 깊이 추진하여 현과 향, 촌 의료위생봉사 체계를 구축하고 군중들의 건강을 한층 더 보장했다.

량질의 의료자원을 기층으로 돌려 다양한 건강수요 만족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장춘시제6(심리)병원 등 병원과 의료련합체를 구성하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문진, 수술, 현장교습을 진행했다. 년간 진료 환자수는 연인수로 5,000여명에 달하고 각종 원격 진단수는 연인수로 600여명에 달한다. ‘천현공정(千县工程)’현병원 종합능력 제고대상을 통해 흉통중심, 졸중중심, 상처중심, 위중임신부치료중심, 위중신생아치료중심 등 ‘5대 중심’의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중의약 문화를 전승, 고양하고 일체화 의료예방융합 추진

국가의 중의약 진흥 발전전략을 깊이 관철, 락실하고‘위로’는 길림성중서의결합병원,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등 병원과 련합하여 도시의료련합체의 건립을 추동하며‘아래로’는 향진위생원을 통합하여 중의학 밀접형 현역의료공동체를 건립했다. 중의약 문화가 ‘기관에 진입’, ‘기업에 진입’, ‘교정에 진입’, ‘사회구역에 진입’, ‘향촌에 진입’ 등 중의약 문화‘5가지 진입’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중의약 기술을 보급하며 양생, 예방, 보건, 회복, 치료 등 중의약 특색 진료봉사를 전개하여 중의약의 ‘질병 예방’체계를 전면적으로 구축했다.

기층 의료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편리한 진료 체험 제공

2개의 현급 병원에서 주도하여 11개의 향진위생원과 밀접형 의료공동체를 구축했다. 의료공동체 집성 플래트홈, 클라우드 검사 및 원격 진료 플래트홈, 현급 응급구조 플래트홈 등을 구축하여 ‘향촌 검사, 현급 진단’의 사업목표를 실현했다. 의료공동체 주도 병원은 향진분원의 수요와 결합하여 ‘단체식’ 인재 부축, ‘메뉴식’ 정밀 부축을 실시하여 년평균 연인수로 200여명의 전문가를 파견하고 3,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공공위생체계의 건설을 강화하고 보편적, 혜택화 건강봉사 제공 

65세 이상 로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0-6세 아동과 임산부 등 중점 군중들을 둘러싸고 주민건강 전자당안 11만부를 건립했다. 군중들의 진료에 편리를 제공하고 예방의식을 제고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현, 향, 촌 3급 의료기구의 의료인원으로 구성된 가정의사조 61개, 총 460명을 조직하여 가정의료봉사를 힘써 추진하여 군중들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안도의 건설을 힘써 추동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중한 수교 30주년 맞이 제7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가 9월 9일 한국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공연장에서 개최되였다.   축제에는 재한조선족 예술단체 11개가 참석해 가요무대, 제기차기, 떡치기, 윷놀이,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며 총 3부로 진행되였다. 9시에 시작된 행사 주최측에서는 우선...
  • 2022-09-16
  • 9월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회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가치가 4만여원에 달하는 여러 가지 문사자료도서를 증정했다. 그들이 이번에 증정한 도서들로는 《중국조선족100년 력사자료》, 《중국조선족100년 실록》, 《중국조선족 통사》, 《20세기 중국조선족 문학력사자료 전집》, 《중국조선족 세시풍속 도해설명》,...
  • 2022-09-16
  •   연길시 철남의 철도연선 길가에 가보면 거의 매일이다싶이 나타나 부지런히 길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한 로인을 보게 된다. 올해 76세인 조강산 로인은 이른 봄부터 길가에 나가 잡초를 제거했는데 과거 길 량켠이 잡초로 무성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조강산 로인은 원래 왕청현 태...
  • 2022-09-15
  • [20차당대회 맞이] 연변의  민족특색 제품 기업들 당과 정부 혜택으로 쾌속 성장세 새 면모를 거듭하는 연변의 70성상, 그 눈부신 발전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민족 특색 제품 역시 전국, 세계로 진출되면서 민족 기업들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30년전 연길 서시장에서 자그마한 한복가게로 시작해 현재 한복...
  • 2022-09-14
  • 이번주 기온차 크고 아침저녁 비교적 쌀쌀, 감기 등 질병발생에 주의 15일부터 18일사이 길림성의 부분적 지역에 작은 비에서 중우(中雨)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주간 전성의 평균 강수량은  7.0밀리메터로 평년의 12.7밀리메터보다 약간 적다. 그 중에서 15일부터 16일사이 동부와 남부에 적은 비 혹은 소나...
  • 2022-09-14
  • 2022 “중국이야기 잘하기”창의전파콩클 길림분회장 공모전 공지 “중국이야기 잘하기”창의전파콩클은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지도하는 중국의 량호한 국제적 형상을 수립하는 년도 공식 브랜드활동이다. 2022년콩클주제는 “분발하여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踔厉奋进·共向未来)”이다. 길림분회장 콩클은 길림성인민정부 ...
  • 2022-09-13
  • 9월 1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추석 련휴에 전 성 공안기관은 고등급 근무를 가동하고 매일 1.2만명의 경찰이 일터를 지켜나서게 했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해 안전우환 방제망을 촘촘히 짬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련휴 기간 전 성의 사회대국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고속도로...
  • 2022-09-13
  •   연변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 정봉숙(뒤줄 왼쪽 다섯번째) 주임과 장신사회구역 남려화(뒤줄 왼쪽 네번째) 서기 등 쌍방 관계자들과 ‘작은 소원’을 이룬 주민들. 9월 9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 주임 정봉숙, 당조 성원이며 부주임 허경숙, 정소림 등 일행 10명은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
  • 2022-09-13
  • 9월 12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 결승전과 순위전 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에서 결속되였다. 최광일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5위/6위전 경기에서 3대2,로 장춘희도축구구락부팀을 이기고 최종 5위로 ...
  • 2022-09-13
  • “인터넷 병원이 너무 편리해요. 저는 매달 장춘에 있는 길림대학중일련합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는데 길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사흘이나 걸렸어요. 이제는 휴대폰으로 진찰을 받을 수 있고 약도 집으로 배달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백성시에 거주하는 갑상선환자 장녀사는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도 인터넷 병원...
  • 2022-09-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