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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패배... 고온날씨처럼 갑갑했던 경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30일 21시36분    조회: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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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저녁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5라운드 불산남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2로 패하며 이반 감독체제하에서의 무승행진을 계속했다.

이반 감독은 4141진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꼴키퍼 위치에 19번 동가림이 다시 돌아왔고 24번 리호걸, 15번 서계조, 2번 현지건, 20번 김태연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18번 루룽카이저가 허리를 지키고 6번 리강, 13번 림태준, 30번 왕박호, 17번 리세빈이 중원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역시 9번 로난이 꼴사냥을 책임졌다.

고온날씨때문인지 두팀은 비교적 느릿한 절주로 경기를 펼쳤다.

20분경 불산팀이 박스태까지 파고 들어 슈팅을 때렸지만 동가림이 제때에 출격하여 육탄방어로 막아냈다.

24분경 불산팀의 중거리슛이 또 한번 동가림에게 막혔고 30분경의 헤딩슛도 높이 떴다.

전반 추가시간 연변팀은 로난이 첫 슈팅을 때렸지만 꼴키퍼에게 정면으로 전해졌고 1분뒤의 슈팅도 빗나갔다.

연변팀은 선수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48분경 로난이 때린 강슛이 꼴대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52분 불산팀이 꼴문 바로 앞에서 때린 강슛도 높이 떴다.

57분경 연변팀은 30번 왕박호 대신 10번 이보를 투입했다.

61분 불산팀의 공격을 막는 과정에 서계조가 핸들링반칙을 했고 불산팀은 패널티킥 기회에 선제꼴을 뽑아냈다.

점수는 1:0.

71분경 불산팀의 박스내 강슛이 또 한번 동가림의 선방에 막혔다.

74분경 연변팀은 17번 리세빈 대신 16번 왕빈한을, 6번 리강 대신 37번 양경범을 투입했다.

79분경 상대의 역습기회에 동가림이 꼴문을 버리고 출격하여 공을 변선으로 차냈지만 불산팀은 쾌속 공격을 전개했고 동가림이 꼴문으로 돌아오기 전에 중거리슛을 때려 추가꼴을 뽑아냈다.

점수는 2:0.

경험부족으로 내준 추가골은 연변팀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고 그뒤 연변팀은 별다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한채 패배를 받아안아야 했다.

오는 7월 7일 연변팀은 홈에서 소주동오와 제16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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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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