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소고기가격 왜 5년만에 최저치 기록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8일 10시07분    조회:12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화사 사진

농업농촌부 검측데이터에 따르면 6월 21일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의 소고기 평균 가격은 60.91원/kg으로 1월 평균 가격 80.41원/kg에 비해 24.25% 하락했다. 6월 둘째주 전국 소고기 주 평균가격은 69.96원/kg으로 전년 동기대비 16.4% 하락했으며 18주 련속 하락으로 2019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 연구원 양춘은 현재 소고기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은 국내 소비증가 완화와 수입소고기 증가의 영향과 육우 생산의 지속적인 증가, 낙농업 등 해당 산업의 영향을 받는다고 소개했다. 이외 계절적, 주기적 요인 뿐만 아니라 수요와 공급측면의 구조적 요인도 있다.

공급 증장은 우리 나라 소고기 생산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수입소고기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발생한다. 우리 나라 소고기 생산량은 10년 련속 증가했으며 이 기간 동안 공급량은 140만톤 증가했다. 2023년 우리 나라 소고기 생산량은 753만톤에 달하여 전년 동기대비 4.8% 성장했다.

이 밖에 2013년 이래 우리 나라 소고기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3년 우리 나라 소고기 수입량은 273.7만톤에 달해 2013년 수입량의 9.3배에 달했다.

수요 증장폭의 완화는 주요하게 구조성과 주기성 2가지 방면의 영향을 받는다. 구조성 감소는 도시와 농촌의 수입과 지출의 증장폭 완화로 인한 것이며 육류제품중 가장 높은 가격인 소고기제품으로서 주민들의 소비의향 감소의 제약을 불가피하게 받는다. 주기성 각도로 볼 때 주민들의 육류 소비는 계절과 온도의 영향을 받는데 여름에 날씨가 더워지면서 계절적 육류 소비수요가 감소한 것도 최근 소고기가격 하락의 원인중 하나이다.

저가 소고기는 주로 저가 수입소고기와 저가 소고기의 이중영향을 받는다. 최근 몇년 동안 소고기 수입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수입원 국가, 특히 오스트랄리아 등 국가 소고기 수입관세가 0으로 감소되면서 해외 저가 소고기 수입이 증가했다. 동시에 대량공급시장의 소고기가격은 종종 일반 소고기가격보다 낮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이번 주(11월 11-17일) 일기예보 기온 상승 이번 주 길림성의 평균 기온은 2.0℃ 안팎으로 평년에 비해 뚜렷이 높다. 한편 17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 빈번 길림성 평균 강수량은 9.0mm 정도로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중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13-14일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 적...
  • 2024-11-11
  • 일전 연길시공안국 사기방지중심은 전신사기 현금인출을 성공적으로 막고 강서성 구강시 시민을 위해 6만원의 손실을 만회했다.  '돈세탁 도구'로 전락한 연길 시민 장모모 한달전 연길시민 장모모는 모 은행에 가서 자신의 은행카드에 있던 돈 4만원을 꺼낸 후 무카드 예금의 방식으로 기타 은행에 예금했다. 이튿날...
  • 2024-11-11
  • 11월 9일 새벽 훈춘시 춘화변경검사소 민경들은 분수령촌 부근을 순라할 때 야생 노루 두마리를 발견했다. 순라차의 불빛이 비추자 마침 길을 건너던 노루는 머리를 돌려 뒤의 차를 바라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 모습이 지극히 귀여웠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彩练新闻 初审:金成武...
  • 2024-11-11
  • ★ 예매시간에 계약금을 지불했지만 후회하면 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을가? 최근년래 ‘계약금+잔금’의 사전판매 모식이 온라인쇼핑 판촉의 일반적인 관행이 되였다. 만약 소비자가 계약금을 지불하고 후회하거나 잔금 지불시기를 놓쳤다면 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을가? ★ 법관알림 만약 후회나 실수로 인해 잔금지불을...
  • 2024-11-11
  • 11월 8일, 촬영사 고비는 훈춘 삼도구에서 야생 꽃사슴 사진을 촬영했는데 카메라에 담긴 몇마리의 꽃사슴들은 때로는 숲속에서 산책을 하고 때로는 그윽한 눈빛으로 돌아보며 우아한 자태를 뽐...
  • 2024-11-11
  • 장백산 기슭에 위치한 안도 장백산 설령은  해발고가 1,457메터에 달하는데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조건으로 풍부한 강설량을 만들어내어 '설령'이라는 미명을 갖게 되였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 2024-11-11
  •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행정처벌문서송달공고 연시시감벌송고 [2024] 1호 연길시호흑자고약방(연길시호지물리치료관): 본 국은 2024년 10월 8일 법률에 따라 <행정처벌결정 리행 독촉장>(연시시감벌최[2024] 2호)를 내렸고 기타 송달방식으로...
  • 2024-11-11
  • 2015년 이래, 연길시는 이미 수유실 40개(북산가두 3개, 공원가두 3개, 하남가두 10개, 건공가두 4개, 진학가두 5개, 신흥가두 4개, 조양천가두 5개, 소영진 2개, 의란진 3개, 삼도만진 1개)가...
  • 2024-11-11
  • 한 남성이 자기집 베란다를 밀페했다가 물업회사에 고소당하여 법정에 나섰다. 어찌된 일일가?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 모 주택단지의 업주 진방(가명)은 추위를 막기 위해 자기집의 반밀페 베란다를 ...
  • 2024-11-10
  • 여러분은 분명히 똑같은 기온인데 봄과 가을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봄 아침에 외출할 때 기온이 10℃이면 홑옷을 입고 태양 아래에서 걸으면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하지만 가을, 동일한 10℃의 이른 아침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도 바람이 불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그럼 왜 ‘가을의 10℃’가 ‘봄...
  • 2024-11-09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