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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명 청각언어장애인 태운 뻐스 고속도로에 멈춰선 리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8일 11시56분    조회: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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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들은 순라도중 연길-장춘고속도로 연길방향 109킬로메터 지역에서 한 뻐스가 멈춰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뻐스 옆에서 한 남자가 우산을 쓰고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상황이 발생한 듯 했다. 

다가가서 료해해보니 해당 차량은 내몽골 포두시의 관광뻐스였는데 차에 53명 청각언어장애인을 싣고 장백산에 갔다가 훈춘으로 가는 길에 다이야가 터졌던 것이다. 운전기사는 차를 응급차선에 세우고 구조전화를 쳤지만 신호가 좋지 않아 안달아하고 있었다.  

민경들은 즉각 해당 차량을 위해 보호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운전기사를 도와 수리일군을 련계해주고 차에 있던 청각언어장애인과 소통하여 그들의 정서도 눅잦혀주었다. 

약 반시간뒤 수리일군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새 다이야를 교체해주었고 뻐스가 안전하게 떠난 뒤에야 민경들은 순라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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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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