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오동 2023년도 중국중약기업 100강 차트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일 12시49분    조회:9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25일 '2023년도 중국의약공업 백강계렬 차트'가 호주에서 발표되였는데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이하 길림오동으로 략칭)가 '2023년도 중국중약기업 TOP 100 차트'에 입선, 33위를 차지한 가운데 2022년 차트보다 12위 더 올라갔다.

'중국의약공업 백강계렬 차트'는 미네(米内)연구원이 의약공업기업의 혁신구동력과 전문보급력 두가지 큰 방면에서, 미네넷에서 단독으로 수집한 3대 단말 6대 시장 데이터와 결부해 심층적이고도 상세한 정량 분석을 진행하여 과학적이고 엄격하게 평선한 것이다. 차트에 오른 기업은 모두 중국의약공업의 선두자와 본보기이다.

이번 차트 평선은 국내 의약공업기업이 종합 실력을 제고하고 브랜드 효력을 확대하기 위해 본보기를 수립하고 의약 브랜드 공업의 뛰여난 풍채를 전시하며 의약건강업종의 안정적이고 쾌속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인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길림오동은 2023년도 중국중약기업 백강차트에 입선되였는데 이는 실력, 품질, 소비자의 인정을 대표한다. 2023년, 회사는 업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토대를 단단히 다지고 난관을 공략하며 개혁 혁신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켰다. '의약+금융+대건강' 발전모식을 견지하고 정밀화 관리를 전면 추진하면서 의약 주업발전을 가속화했다.

향후 회사는 부단히 '중성약, 중약처방과립, 중약재' 3대 핵심 사업에 초점을 두고 상하류 산업사슬을 관통시키며 협동합력을 형성해 중약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화학약품의 혁신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배치를 다원화하며 품종 혁신으로 시장 확장을 촉진하고 전반 경로, 다원화의 판매 모식을 적극 탐색하며 부단히 새로운 시장의 증가량을 발굴하고 화학약품 업무의 안정적인 반등을 힘써 실현할 방침이다. 전통적인 전자상거래와 신형 디지털 전자상거래 생방송 모식을 결부하여 대건강업무 디지털 마케팅 시스템을 일층 시달하고 온라인 경로 판매량을 제고시키며 '온라인+오프라인' 련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경로 판매모식을 승격시켜 대건강 업무의 쾌속적인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 '오동급도' 중국유명상표, '중화전통브랜드' 우세에 의탁해 약품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안심할 수 있는 품질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핵심 대품종군, 중점 품종군, 잠재력 품종군의 시장 가치를 충분히 발굴하면서 과학기술 혁신, 지능 제조 등 기술 우세를 갖춘 의약산업그룹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7
  • 최근 연변룡정팀 외적선수 이보가 가족과 함께 대련축구청소년훈련기지를 방문한 소식이 온라인으로 전해지면서 이보가 대련영박팀으로 이적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란무하고 있다.이에 대해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는 “이보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매체에 밝혔다. 이어 그는 “이보는...
  • 2024-06-25
  • 따스한 해살에 만물이 소생하고 희망과 생기에 넘치는 봄은 서서히 흘러간다. 열정과 약동으로 벅차는 싱그러운 풀내음에 짙어가는 푸른 여름이 산과 들에 찾아 왔다.계곡에서 쏟아져 내려 넓은 벌을 누비며 흐르는 물소리도 정다운 계절에 사람들은 여러가지 산나물 뜯기에 성수나 너도나도 산에 오른다. 오늘은...
  • 2024-06-25
  •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꽃은 매력이 있기에 인기를 끈다.꽃은 항상 웃는다.웃는 꽃을 보고 수심에 잠긴 우리의 얼굴도 금시 밝아진다.우리도 웃어야 한다.무조건 웃어야 한다.개미 만큼 웃겨도 코끼리 만큼 웃어야 한다.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웃는 인생이 락관이다. 락관적인 정신이 행복을 향수한다. ...
  • 2024-06-25
  • 나는 지금 구름을 감아쓰고깊숙히 머리숙여 가슴으로 바라본다창공우에 높이 솟은저 산이 춤추는 모습을춤추는 산이 휘뿌리는수천수만의 이슬방울을나는 붉은 봄을 이마에 얹고깊숙히 허리굽혀 바라 본다내앞에 다가온 저 랑자한 산비탈이그토록 나의 마음을 사로 잡고안개의 눈물로 도도리를 추는 것을나는 질질 끓는 여름...
  • 2024-06-25
  • 오늘 별 신기한 일을 다 보게 되였다. 나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구제비와 참새가 싸운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지도 못하였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룡산촌 사무실 앞마당에서 구제비와 참새가 대판 싸우는 것을 보았다. 저 새들이 왜 싸울가? 자세히 관찰해 보니 촌사무실 처마밑에 있는 구제비 둥지를 두...
  • 2024-06-25
  • 길림성교육고시원에 따르면 길림성의 2024년 일반대학입시 각 단계 학생모집 최저통제 점수선이 이미 확정되였다.본과 최저통제선1.일반류력사류: 최저 통제선 369점.력사류: 특수 류형 최저 통제선 479점.물리류: 최저 통...
  • 2024-06-25
  •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소식에 의하면 새 중국 창립 75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는 2024 길림성광장무전시공연 및 전 성 무용대회 결승전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선발한 무용 〈고악소리축복〉이 대회 1등상을 수상하고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은 우수조직상을 수상하였다.6월 20일, 장춘시...
  • 2024-06-24
  •  대상 수상자 허두남(가운데)6월 24일 오전,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6.1아동문학상 시상식이 6.1아동문학상후원회의 후원으로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아동문학창작위원회 주임 김선화는 경과보고에서 “자라나는 우리 민족 후...
  • 2024-06-24
  • 길림성 교하시 신참진에 있는 '아시아 제일의 술저장고"라 불리는 장백산와인공장의 지하 와인저장고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있다.장백산와인공장은 새중국 탄생전의 중국 4대 와인공장중의 하나였다.1936년에 건설에 들어간 장백산와인공장 지하 저장고는 깊이가 13메터에 달하는데 5톤부터 15톤까지의 와인을 저...
  • 2024-06-24
  • 취채하진의 령지버섯하우스 망종 시기 하우스안의 령지는 매일 모양이 바뀐다. 주황색 령지는 버섯 모양에서 곧 우산 모양으로 바뀔 것이다.령지를 재배한지 3년여만에 강동동은 재배 시기를 처음 앞당겼다. 그가 맡은 령지하우스 200채중 70채가 실험을 하고 있는 하우스이다. 실험하우스의 령지는 왕년에 비해 거의 ...
  • 2024-06-24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