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변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일 13시25분    조회:29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민족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왕국승,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인 뽀울쟝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이며 주임인 풍경충이 출판설명회를 사회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이고도 계통적으로 반영한 권위적인 저작으로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중화의 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이룩한 위대한 실천을 생생하게 기록하였는바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과 세계의 공동건설에 기여한 우리 당의 최신 공헌을 충분히 구현하였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의 출판, 발행은 우리 성의 광범한 소수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더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과 집권 방략에 대한 정치인정, 사상인정, 리론인정, 감정인정을 부단히 증진시킬 수 있다. 아울러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욱 깊이 터득하고 ‘4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여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더욱 확고부동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으로 새시대 새 로정에서 단결분투하고 용왕매진하는 데 특수한 중요 의의를 갖고 있다.

출판설명회에서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완전하고도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중대한 의의와 민족지역의 제반 사업을 추동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함에 있어서의 현실적 의의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석했다. 또한 출판설명회를 계기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을 열심히 배우고 깨달으며 널리 선전하고 보급하는 것을 하나의 정치임무로 삼아 우리 성의 광범한 당원과 간부, 군중들의 단결분투의 힘을 모아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전력 구축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힘써 추동할 것을 호소했다.

회의에서는 또 연변인민출판사, 연변대학,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국 등 부문에 도서를 기증했다. 회의에 앞서 민족출판사와 중국민족어문번역국의 지도자들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통상구에 가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도서를 증정했다. 김가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8
  • 2025년 음력설운수는 1월 14일에 시작하여 2월 22일까지 40일 동안 지속된다.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과 철도 및 민항 려객 수송량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 2025년 음력설운수 기간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은 연인원 약 90억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7% 증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를 기...
  • 2025-01-06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6) 중국 기업, 한국에 지사 설립 시 필요한 자료들은?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법무부 출입국 등록비자업무 대행기관으로 전문써비스 안내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변호사에게 발급된 대한변호사협회 이주 및 비자 전문분야 등록증서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
  • 2025-01-05
  • ―병마와 싸우는 80대 고령로인을 도와준 최순희 회장로인들을 가족같이 대하는 대련시 중산구조선족로인협회  최순희 회장나는 일찍 연길시동산소학교에서 퇴직하고 연길에서 살다가 2006년에 딸이 사는 대련으로 이주한 오월숙(82세)이다.타향에서 홀로 살기가 갑갑하여 나는 최순희 회장이 이끄는 대련시 중산...
  • 2025-01-05
  • 고속도로에서 길을 재촉하다가 교차로 출구를 놓쳤다면 차를 후진할 수 있을가? 누구나 리해할 수 없는 위험천만의 행위가 최근 연변에서 발생했다.최근,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경찰들은 고속도로에서 차를 후진한 운전자를 발견하고 벌금 200원, 벌점 12점의 처벌을 안겼다.최근, 연길분국 경찰들은 영상감...
  • 2025-01-05
  • 민사소송 특히는 민간대차분쟁에서 많은 차용인(借款人)들은 돈을 갚으려 하지 않고 고의로 련락을 끊어 법원 송달에 곤난을 가져다줌으로써 소송진행 기간이 더욱 길어진다. 최근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신속히 승소하려면 ‘소송서류의 송달주소’가 들어있는 완벽한 차용증 한장만 있으면 된...
  • 2025-01-05
  • 1월 4일, ‘2025년 춘련 만가정 진입 공익활동’이 연길 락백가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연변서예가협회, 량산서화학회와 소앙미문화전파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음력설에 명절 분위기를 더해주었다.이번 활동은 중화의 전통문화와 미덕을 고양하고 고향을 구가하며 고향을 열애하는 마음을 불러일...
  • 2025-01-05
  • 2024년 12월 31일 밤, 장춘시 록원구 오열광장(吾悦广场)에서는 근 1만명 시민이 소망풍선을 날리기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 1년 동안의 추억과 감회를 담은 알록달록한 각양각색의 풍선이 천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했다.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 수많은...
  • 2025-01-05
  • 1월 4일 오전 10시,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세계로페트국제스키련합회(世界罗佩特国际滑雪联合会) 총재 아이푸 파일(爱普·派尔)이 인터뷰에 응했다. 그녀는 정월담은 중국에서 가장 뛰여난 크로스컨트리 장소이라고 칭찬했다./동영상 제작:손맹번, 동영상 소재 ...
  • 2025-01-05
  • 소망풍선 날리기, 수많은 관광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휴대폰으로 기록하고 있다.2024년 12월 31일 밤, 새해맞이 인기 목적지로 떠오른 장춘시 홍기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점심부터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을 찾아 새해맞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었다.현장에는 인기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흥겨운 불꽃놀이, 소망풍선 날리...
  • 2025-01-05
  • 1월4일 오후, 전 세계 33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제23회 중국 장춘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 경기가 격정적으로 마무리 되였다. 선수들은 장춘시 정월담국가삼림공원의 환상적인 빙설세계에서 다채로운 설상각축을 펼쳐보였는데 망망한 림해의 코스를 누비면서 빙설운동의 즐거움을 만긱했다.세계...
  • 2025-01-04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