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변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일 13시25분    조회:14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민족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왕국승,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인 뽀울쟝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이며 주임인 풍경충이 출판설명회를 사회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이고도 계통적으로 반영한 권위적인 저작으로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중화의 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이룩한 위대한 실천을 생생하게 기록하였는바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과 세계의 공동건설에 기여한 우리 당의 최신 공헌을 충분히 구현하였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의 출판, 발행은 우리 성의 광범한 소수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더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과 집권 방략에 대한 정치인정, 사상인정, 리론인정, 감정인정을 부단히 증진시킬 수 있다. 아울러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욱 깊이 터득하고 ‘4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여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더욱 확고부동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으로 새시대 새 로정에서 단결분투하고 용왕매진하는 데 특수한 중요 의의를 갖고 있다.

출판설명회에서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완전하고도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중대한 의의와 민족지역의 제반 사업을 추동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함에 있어서의 현실적 의의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석했다. 또한 출판설명회를 계기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을 열심히 배우고 깨달으며 널리 선전하고 보급하는 것을 하나의 정치임무로 삼아 우리 성의 광범한 당원과 간부, 군중들의 단결분투의 힘을 모아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전력 구축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힘써 추동할 것을 호소했다.

회의에서는 또 연변인민출판사, 연변대학,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국 등 부문에 도서를 기증했다. 회의에 앞서 민족출판사와 중국민족어문번역국의 지도자들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통상구에 가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도서를 증정했다. 김가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