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변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일 13시25분    조회:12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민족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왕국승,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인 뽀울쟝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이며 주임인 풍경충이 출판설명회를 사회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이고도 계통적으로 반영한 권위적인 저작으로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중화의 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이룩한 위대한 실천을 생생하게 기록하였는바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과 세계의 공동건설에 기여한 우리 당의 최신 공헌을 충분히 구현하였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의 출판, 발행은 우리 성의 광범한 소수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더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과 집권 방략에 대한 정치인정, 사상인정, 리론인정, 감정인정을 부단히 증진시킬 수 있다. 아울러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욱 깊이 터득하고 ‘4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여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더욱 확고부동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으로 새시대 새 로정에서 단결분투하고 용왕매진하는 데 특수한 중요 의의를 갖고 있다.

출판설명회에서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완전하고도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중대한 의의와 민족지역의 제반 사업을 추동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함에 있어서의 현실적 의의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석했다. 또한 출판설명회를 계기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을 열심히 배우고 깨달으며 널리 선전하고 보급하는 것을 하나의 정치임무로 삼아 우리 성의 광범한 당원과 간부, 군중들의 단결분투의 힘을 모아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전력 구축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힘써 추동할 것을 호소했다.

회의에서는 또 연변인민출판사, 연변대학,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국 등 부문에 도서를 기증했다. 회의에 앞서 민족출판사와 중국민족어문번역국의 지도자들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통상구에 가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도서를 증정했다. 김가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25
  • 방문단 일행이 길림조중 정문에서 기념사진 촬영2024년 길림성의 서장교육지원사업 ‘격상화(格桑花)종자계획’에 따라 길림과 서장 두 지역의 교육관리 간부들의 협력교류를 촉진하고 공동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7월 8일, 길림성 교육인재 서장지원사업대 인솔자와 시가쩨(日喀则)시소학...
  • 2024-07-16
  •   13선 뻐스가 길림시 조선족집거지를 경유하고 있다.길림시대중교통그룹의 공고에 따르면 7월 10일부터 길림시 12개 계절성 야간뻐스가 운영되는데 막차 시간은 통일적으로 23시까지다.길림시대중교통그룹은 여름철에 접어든 이래, 길림시의 야간 관광과 레저 활동이 많아지자 적시적으로 ‘여름밤 원활한 ...
  • 2024-07-16
  •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변경파출소당지부는 광범한 인민경찰들의 애국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며 당성수양을 확고히 수립하고저 십삼도구변경파출소당지부, 금화변경파출소당지부와 십사도구진정부판공실, 십사도구진 사회구역, 십사도구촌당지부와 공동으로 한차례의 ‘홍생기억 초심상영,...
  • 2024-07-16
  •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에 위치한 장백망천아풍경구는 특수상황으로 인해 이미 근 4년간 대외에 개방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에  망천아풍경구 대문 어구까지 찾아와 기념사진을 남기고 가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장백변경관리대대 십사도구변경파출소는 관광객들의 교통안전과 인신안전을 고...
  • 2024-07-16
  • 중국과학원 우주광학시스템 중점실험실 연구원들이 장춘시에 위치한 실험실에서 연구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 첫 광학유리, 전자현미경, 고정밀광학경위의… 중국 최초 기록을 세운 이들 제품은 모두 길림성 장춘시에서 나왔다. '광학의 요람'으로 불리는 장춘시가 '광학밸리'로 거듭나고 있...
  • 2024-07-16
  • 안도현에 자리한 길림익륭실업유한회사는 식용 (약) 균 보건품 연구 개발, 생물제품 추출, 생물제품 정밀가공, 균종 육성 및 공장화 파슬리(杏鲍菇) 생산을 일체화한 현대 생물과학기술기업으로서 현재 동북지역에서 가장 큰 파슬리, 표고버섯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장백산은 일교차가 크고 수질이 좋아서 여기...
  • 2024-07-16
  • 길림성에서 유일한 대 로씨야 륙로통상구인 훈춘통상구는 울라지보스또끄, 자르비노, 뽀씨예트 등 도시와 직접 통한다. 편리한 교통조건은 국제관광에 큰 편리를 제공했고 갈수록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훈춘통상구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6월 이래, 훈춘통상구의 일평균 려객이동 인수는 연 5,000명을 돌파했다.관광객들의...
  • 2024-07-16
  • 교하시 천북진 서광촌 성급 문명촌인 교하시 천북진 서광촌은 길림시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여리 떨어진 산좋고 물맑고 인심좋은 조선족마을이다. 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동네, 봄에는 산마다 살구꽃과 배꽃이 만발해 온동네가 꽃향기속에 묻혀버린다.풍요로운 대자연은 일년사시절 보배들을 마을사람들에게 한가...
  • 2024-07-16
  • 7월12일 저녁 어둠이 내리는 연길시 공원로에서 연길공룡왕국2주년 경축 주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흥겨운 풍악소리속에서 아름다운 꽃차와 방진으로 이루어진 활기찬 퍼레이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연길공룡왕국의 매력과 관광도시 연길과 연변주의 민속풍토인정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남겨주었...
  • 2024-07-15
  • 7월 14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12위)은 무석오구팀(15위)과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의 정채로운 장면들이다. /사진 김파기자
  • 2024-07-15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