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저 저녁 산동 일조에서 열린 2024년 전국 륙상선수권대회 및 전국 륙상그랑프리 결승전에서 18세도 채 되지 않은 어린 선수 진여힐(陈妤颉)과 하금헌(何锦櫶)은 100메터 경기장의 초점으로 되였다. 진여힐은 11초 29의 성적으로 자신이 보유한 녀자100메터 아시아주니어기록을 깨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금헌의 10초06 우승성적은 남자 100메터 전국 청년기록을 대폭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중국 남자 100메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당일 가장 먼지 진행된 녀자 100메터 결승전에서 15세 나는 절강선수 진여힐은 아시안게임 우승자인 갈만기를 포함한 여러명의 선수들을 제치고 11초29의 성적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아사이주니어기록을 0.04초 앞당겼다. 원래 기록은 진여힐이 올해 4월에 륙상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세운 것이다.
광동팀 유명선수 량소정은 11초 22의 성적으로 2위, 복건팀 갈만기는 11초39의 성적으로 3위를 했다.
이어 진행된 남자 100메터 결승전에서 복건팀의 17세 선수 하금헌은 10초 06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전에 그의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달에 창조한 10초 17였다. PB를 대폭 끌어올리면서 하금헌은 증극리가 올해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창조한 10초 15의 전국 주니어기록을 갈아치웠고 유명선수 사진업이 3월에 세운 10초 06의 성적을 따라잡아 사진업과 나란히 이번 시즌 중국 남자100메터 최고 기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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