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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전 성 지도간부 회의 소집 성당위 주요 지도자 조정에 관한 중앙의 결정 선포 황건발 중앙 결정 선포, 경준해•황강•호옥정 연설, 주국현 출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일 14시15분    조회: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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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우리 성에서는 전 성 지도간부 회의를 소집했다. 중앙조직부 부부장 황건발이 회의에 출석해 중앙의 결정을 선포했는데 황강동지가 길림성당위 위원, 상무위원, 서기를 맡고 경준해동지가 더는 길림성당위 서기, 상무위원, 위원 직무를 맡지 않는다고 했다. 경준해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으며 황강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성당위 부서기며 성장인 호옥정이 연설을 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출석했다. 

경준해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당중앙의 결정을 견결히 옹호한다.  이번에 길림성당위 주요 지도동지의 직무 조정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 전체 국면에 착안해 전반적으로 고려하고 신중하게 연구하고 내린 중요한 결정으로서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이 길림의 사업과 지도부 건설에 대한 높은 중시와 친절한 관심을 충분히 체현했다. 나는 황강동지를 반장으로 하는 성당위 지도부가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 아래 전 성 광범한 간부 군중들을 인솔해 한마음 한뜻으로 필사적으로 착실하게 일하면서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 솔선 돌파의 참신한 편장을 엮어나가리라 굳게 믿는다.

경준해는 이렇게 말했다. 길림성의 광범한 간부 군중들과 함께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을 위해 성실하게 분투할수 있었는데 습근평 총서기의 배려와 두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길림 인민의 신임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에 대한 정은 바다보다 깊으며 그 은혜는 산보다 무겁다.  18차 당대회 이래 3차나 길림대지를 밟으며 길림 전면 진흥 추동을 정성껏 지도했으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길림 전면 건설에 방향을 밝혀 주었다. 실천이 웅변적으로 증명하다 싶이 길림이 오늘의 발전 성과를 이룩할 수 있은 것은 근본적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고 항해한 데 있으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에 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가 계속해 확고부동하게 습근평 총서기를 바싹 따라 끊임없이 분투하며 뜻을 굽히지 않고 핵심에 충성하고 핵심을 옹호하고 핵심을 수호하고 핵심을 보위하기만 한다면 길림 전면 진흥의 웅대한 청사진은 반드시 예정대로 아름다운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경준해는 이렇게 말했다. 길림에서 사업한 6년간 나는 동지들과 함께 길림 전면 진흥의 뜨거운 실천 속에 뛰여들어 비바람을 무릅쓰고 함께 분투해온 흔적들을 남겼다. 나는 영원히 잊을 수 없다. 모두와 함께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을 시찰한 동풍을 타고 분부를 아로새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분발하며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에 그려준 웅대한 청사진을 한발작 한발작 현실로 만들던 일,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 실시를 추동하고 ‘4대집군’ 육성을 중점으로 하고 ‘6신산업’ 발전을 방향으로 하며 ‘4신시설’ 건설을 보장으로 하는 신질 생산력 발전 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 가지속 진흥의 새 길을 힘껏 걸어내며 련속 2년 1분기 GDP 증가속도가 전국 제일이란 력사적 기록을 내놓던 일, 천신만고를 겪으며 투자를 유치하고 대상을 착지시켰으며 백방으로 인재를 끌어들이고 인기를 끌어 올렸으며 ‘천군만마가 길림에 모이게 하자’, ‘창업분투는 길림에서 하자’가 새시대 길림의 제일 강음으로 되도록 하던 일, 진일보 사상을 해방하고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 포용하고 풀어놓아 활기 띠게 하면서 새시대 길림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력 격정을 발산하도록 하던 일, 나라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한 지역을 안정시키는 것으로 전반 국면의 안전을 보장하던 일,‘엄격하고 새롭고 세밀하고 실속있게’의 우량한 작풍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5화’ 페환사업법 실시를 단단히 틀어쥐는 것을 통해 소극적인 부패현상과 가장 단호한 투쟁을 하여 길림의 정치생태가 청산은 여전히 푸르고 록수 또한 길이 흐르도록 하던 일 등등이다.

경준해는 이렇게 말했다. 길림의 발전은 기초가 튼실하고 비교우세가 돌출한바 일을 벌이고 창업할 수 있는 비옥한 땅이다. 길림의 간부들은 정치적이고 대국면적이고 정감적이며 담당적인바 용감히 분투하는 대오이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우리 길림사람들은 신심만 확고히 한다면 넘지 못할 고비란 없다. 우리 길림사람들이 다같이 노력만 한다면 반드시 로공업기지가 재차 위풍을 떨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길림의 전면 진흥은 이미 시기가 되였으며 기세를 이루었다. 천재일우의 솔선돌파의 기회는 잡지 않으면 곧 사라지게 된다.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황강동지를 반장으로 하는 성당위의 인솔하에 목표를 단단히 하고 늦추지 말며 대담히 뛰여들고 대담히 일하고 착실하게 일하면서 더욱 휘황찬란한 래일의 길림을 건설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길림의 진흥 발전 사업이 나날이 흥성하고 길림 인민들의 생활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

황강은 중앙의 결정을 전적으로 옹호하며 중앙의 결정에 견결히 복종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에서 나를 길림에 와서 사업하도록 배치한 것은 나에 대한 신임이다. 나는 짊어진 중임과 사명이 더없이 무거움을 깊이 느낀다. 새 길림사람으로서 나는 꼭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분진하면서 전 성 인민들의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황강은 이렇게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의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면서 18차 당대회 이래 3차나 직접 길림에 와서 시찰하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주었는바 중국식 현대화 길림의 편장을 엮는 길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하였다. 근년래 경준해동지를 반장으로 하는 성당위 지도부 일군들은 전 성 광범한 간부 군중들을 단결 인솔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길림 전면 진흥을 힘있게 추동함으로써 경제 사회 발전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 진흥에 큰 기대를 걸고 우리들에게 ‘새 담당, 새 돌파, 새 행동’이란 중대한 책임 사명을 부여하고 우리가 국가 ‘5대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제대로 짊어질 것을 요구했으며 우리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것을 희망했다.

나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력대 지도부가 다져놓은 튼튼한 기초 우에서 성당위, 성인대, 성정부, 성정협 그리고 전 성 간부 군중들과 긴밀히 단결 의지하면서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내고 수정혁신(守正创新)의 새 국면을 열어 제끼며 못 정신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에 그려준 웅대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려고 한다.  첫째, 시종 기치 선명하게 정치를 말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철저히 깨닫고 독실하게 행동하며, 20차 당대회와 당의 20기 2중 전원회에서 배치한 목표 임무로 전 성의 제반 사업을 총괄하며, 실제행동과 사업실효로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보여줄 것이다. 둘째,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새 발전 리념이란 이 ‘지휘봉’, ‘신호등’을 견지하며 옳바른 치적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며 국가 전략의 전반 국면에 서서 길림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며 당지 실정에 맞게 신질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실물경제를 버팀목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의 회복과 호전 추세를 전력으로 공고히 하고 증강시킬 것이다. 셋째, 과학기술 혁신이란 ‘제1동력’을 돌출히 하고 전복성, 최전방성, 선도성 혁신을 대대적으로 장려하고 격려하고 포용하며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 지위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적인 융합을 착실하게 추진할 것이다. 인재강성을 견지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인재를 남기고 인재를 유치하여 인구의 고품질 발전으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뒤받침할 것이다. 넷째, 개혁개방의 ‘관건적인 한가지’를 잘 사용하여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시키며 신질생산력을 속박하는 막힘점을 뚫을 것이다. 기층의 창조 정신을 존중하고 대담하게 뛰여들어 크게 시도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개방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형성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다. 칼날을 안으로 향하는 자아혁명의 용기로 부단히 사업 작풍을 개진하며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것이다.  다섯째,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로를 견지하며 시종 인민에 복을 마련해주는 것을 최대의 치적으로 하여 군중들이 느낄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실사를 잘 틀어쥐고 해결할 것이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허리띠를 졸라매는 생활을 하는 습관을 키우며 제한된 돈을 발전의 긴요한 곳에, 민생의 요긴한 곳에 쓰도록 할 것이다. 여섯째, 발전과 안전을 더욱 총괄적으로 잘하며 ‘한시도 시름놓을 수 없는’ 책임감으로 ‘3관 3필수’(三管三必须)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며 ‘4방책임’을 단단히 함으로써 안전책임을 가장 작은 사업단원에까기 확실하게 락착시킬 것이다. 중점령역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해소하며 사회관리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국가의 ‘5대 안전’을 전력으로 수호할 것이다. 지방사업 지도간부는 안전최저선, 생태마지노선, 경작지마지노선, 지방정부채무경계선과 통계수치품질선을 견결히 지켜야 할 것이다. 일곱째,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종심적으로 추진하고 당규률 학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틀어쥐며 엄한 것을 숭상하고 실속있게 일하는 기풍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네가지 기층 내려가기’로 실시를 틀어쥐고 ‘4불2직(四不两直)’으로 감독검사를 틀어쥐며 ‘네가지를 놓치지 않기’로 정돈 개진을 틀어쥐면서 기층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이고 력사와 인민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는 실적을 힘써 창조할 것이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지도간부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과학적인 지도로 하고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단호히 관철 시달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단련 속에서 전진하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전력 추진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중앙에서 황강동지를 길림성당위 서기로 결정한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길림 진흥 발전에 대한 깊은 배려를 충분히 보여주며 길림의 지도부 건설에 대한 깊은 중시를 보여주는바 나는 전적으로 옹호하며 견결히 복종한다. 실제행동으로 황강동지의 사업에 배합하여 성당위의 지도아래 동지들과 함께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관철 시달하고 길림 진흥 발전의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 해나갈 것이다. 솔선적으로 성당위 지도부의 단결을 수호하고 황강동지의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하며 계속해 변함없이 일터 직책을 잘 리행하고 제반 사업이 질서있게 맞물리고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확보함으로써 당중앙, 국무원과 전 성 인민들에게 합격된 답안지를 바칠 것이다.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여 사상, 정치, 행동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자각적으로 고도의 일치를 유지할 것이다. 고품질 발전의 선차적인 임무를 확고히 파악하고 국가의‘5대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견결히 짊어질 것이다. 당지 실정에 맞게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 현대화 대농업을 주공격 방향으로 하여 현대농업 건설의 ‘선두주자’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다. 록색 전환 발전을 다그치고 생태우세가 발전우세로 전환되도록 추동할 것이다.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여 진흥 발전의 내생동력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목표인도, 결과방향을 견지하고 경제회복의 좋은 추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증강할 것이다.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민생실사를 고품질로 잘 처리하여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확보할 것이다.

성급 현직 지도동지들과 성급 로동지들, 성당위 위원과 후보위원들, 길림주재 중앙 단위, 성직속 단위, 성 소속 기업, 대학교와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주요 책임동지들, 여러 민주당파 성위원회 주요위원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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