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길림성 제1회 종업원 축구경기 연변지역 경기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시작되였다.
길림성총공회와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종업원문화체육협회,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 등에서 주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는 ‘푸른 잔디 우에서 축구꿈 쫓고 종업원 한마음 한뜻으로 미래를 주조’를 주제로 했다. 길림성 제1회 종업원축구 연변지역 경기는 기업소조, 기관사업단위소조, 대학교소조 등 3개 소조를 설치해 단순환 경기형식을 취해 각 팀의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우승팀은 성급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경기에 앞서 펼쳐진 개막식에서 활동의 배경과 의의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 발의서를 랑독했으며 심판원과 선수 대표가 공평한 경기를 진행할 데 관해 선서를 했다.
이번 축구경기의 개최를 통해 종업원들의 문화, 체육 생활을 한층 더 풍부히 하고 종업원들에게 축구기술을 련마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여러 민족 종업원들간의 련계와 소통을 강화함과 더불어 여러 민족 종업원들의 단결을 촉진했음은 물론 변경지역 경제 사회 발전을 한층 더 추동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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