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출판된 제13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신시대 새 로정에서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과업”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과업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인솔해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전면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것입니다.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 현대화로 각국 현대화의 공통된 특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실정에 따른 중국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식 현대화는 방대한 인구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화이자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의 현대화이며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조률된 현대화입니다. 또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이자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현대화입니다.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는 바로 중국공산당의 지도와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며 전반 과정의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고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다그치며 인류문명의 새 형태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전면 건설함에 있어서 총적 전략은 두단계를 나누어 추진하는 것입니다. 첫단계는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합니다. 두번째 단계는 2035년부터 본세기 중엽까지 우리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강국으로 건설합니다. 전진의 길에서 반드시 다음과 같은 중대한 원칙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당의 전면적 지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 길과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해야 합니다.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투쟁정신을 발양하는 것을 견지해야 합니다. 전당은 반드시 신심을 굳히고 분발진취하며 도전에 주동적으로 대응하고 위험부담을 주동적으로 해소해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에서 부단해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야 합니다.